11월 15일 욥기 12장 1 ~ 25절 '독불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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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고용지원센타에서 제공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교육시간에 졸지 않으려고 아침까지 하던 일의 시간을 많이 줄였는데, 역시나 큐티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나를 알고가는 첫째 날에 제가 사용하는 사랑의 언어까지 검사를 했고,
교육 둘째 날로 인해 모처럼만에 수요셋팅이 거의 끝나는 시간에 도착했으며,
셋째 날이 되니까 누적된 밤과 낮의 피로로 오후들어 졸음이 #50163;아졌고,
마지막 날 한 시간 일찍 끝났지만 어제는 금요일이라 눈 좀 붙이고
이번주 최대의 기대감을 갖고 일을 하러 나갔습니다.
교육받는 동안 놀라웠던 것은 검사지를 통해 독불장군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아내가 전부터 나를 늘 지적해 왔던 사실과 일치했다는 것이고,
대리운전비가 좀 부당하더라도 그냥 감당했었는데 이번 주간에 한번은 내가 원하는 금액을 주겠다고 하길래 얘기를 했고 그대로 받았더니 상황실에서 ‘돈을 더 받지 않으셨죠?’ 라고 확인이 왔는데도 ‘예’라고 대답을 한 사실입니다.
전처럼 일하고 새벽에 들어와서 큐티를 하려고 그날 본문을 읽고 묵상하고 본문 해설을 읽고 제 경우를 생각해 보고 그날의 묵상간증을 읽고 나면 어느새 졸음이 #50163;아져 잠들었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큐티한 것을 적어보려고 했는데 여전히 제 유익을 쫓고 결국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한주간을 보내고 나니 오늘 본문을 통해 ‘강도의 장막은 형통하고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자는 평안하니 하나님이 그의 손에 후히 주심이니라’(6절) 고 하는 말씀이 꼭 제게 하신 말씀처럼 들립니다.
욥이 소발에게 ‘입이 음식의 맛을 구별함같이 귀가 말을 분간하지 아니하느냐?’(11절) 라고 말한 것 같이 어찌 제가 한 일을 알지 못겠습니까? 앞으로 많은 날들을 하나님 말씀에 벗어난 환경에 있게 될 것이니, 매 순간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 지켜달라고 간구할 수 있는 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적용/ 그 날 큐티의 적용만이라도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