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합니다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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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15
08/05/15
삼상3:1-21
하나님이 왜 우리를/나를 택하셨는지 그 까닭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우리가 어디 이쁜데가 있어서 택한 것이 아니라 나를/우리를 택하신 것은 그의 은혜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기 위해서 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은 이 세상속에 자신을 왕으로 믿고 따르는 자신의 나라만을 세우기 위해서 입니다.
이 세계에는 두 유형의 나라가 있을 뿐입니다. 하나는 세상나라요 또 하나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세상나라는 곧 심판받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그를 섬기며 그의 나라를 세상나라에 전파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을 택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레위지파를 택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엘리집안을 택했습니다(2:28). 그러나 엘리집안은 하나님을 멸시했습니다(2:30). 택한 백성이 그를 멸시하며 그의 말씀대로 끝까지 살기를 포기하여 저주를 자청할 때(3:13) 택한 자녀라도 영원히 멸망시킵니다(3:14). 무서운 말씀입니다.
오늘 큰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교회의 매주 목요집회에 가는 길에 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람에게 눈가림으로 신앙생활해서는 안되고 하나님앞에서 신앙생활해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왜 하나님이 나를 그의 나라의 백성으로 택하여 불렀는지 만약 택한자로서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때 당할 하나님의 징벌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