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코 그리 아니하리라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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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14
이스라엘 지파 중에 선택 받은 자 되었던 엘리 제사장 가문은
그의 아들들의 악행으로 멸문지화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축복도 주실 수도 있고
거두실 수도 있음을 말씀을 통해서 봅니다.
하나님의 복은 나의 믿음과 행동으로
그것을 세세토록 받을 수도 있으며
또,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실 수도 있음을
말씀 해주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아들들로 인해
화를 보게 되는 엘리 제사장!!
그러나 불임의 곤고 끝에 찾아온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사무엘을 드린 한나 부부
그리고 그런 부모의 심령과 소망에 따라
너무나 은혜롭게 자라는 사무엘을 보면서
나 역시 하나님 보다 더 우위에 놓아 두고
그것들을 위해 하나님의 것을
마구 취하며, 음란까지 행하는 것이 없는지 묵상합니다.
나 역시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처럼
교만하고 음란한 지체였습니다.
내 삶은 거룩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것을 내 것처럼 취하면서 살았습니다.
나는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음주에 취해서 살았습니다.
수 많은 돈을 술로 낭비했고
그런 유흥을 즐기기 위해
나는 나의 양심을 팔았습니다.
회사로 들어온 일을 빼돌려
동료와 함께 따로 처리하고 물질을 취하였으며
그 돈을 하루 밤 술값으로 탕진하였습니다.
우리들 공동체에 와서도
물질을 벌기 위해서 주일을 범하고 아르바이틀 했습니다.
그리고 그 돈 역시 유흥비로 탕진을 했으나
주님 안에서 범한 그 죄는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나는 술을 먹고 한 지체를 폭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자만 오늘 엘리 제사장 아들처럼 주님께서 버려 두지 않으시고
나를 죽이시려 하지 않으셨기에
제게 돌이키는 마음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제 제가 세례를 받고
주님의 단위에서 섰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님께서는 제가 두 모델을 보여 주시고
말씀으로 깨우쳐 주십니다.
엘리 두 아들처럼 망나니 같았던 나의 예전을 돌아보며
부디 사무엘처럼 주님의 품 안에서
주님의 은총을 받으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행위가 주님께서 주신
언약을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하시며 거두시지 않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