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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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12
오늘 묵상말씀은 사무엘상 2장 1-10절,
한나의 기도를 보며 한 손에..를 묵상한다.
불임이었던 그녀에게 아들을 허락하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한나는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를 드린다.
사람을 가난하게도 하시고,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분,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 분..(7-8절)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불임의 깊은 늪, 그 수치스런 상황에서
대 역전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온몸으로 경험한 한나의 기도다.
나도 매일 아침 이런 기도를 드린다.
높은 산이 변하여 부스러기 되게하시는 하나님,
낮은 산이 변하여 겨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광야에 길이 생기고 사막에 강이 생기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생사화복을 한 손에 쥐고 계시는 분,
흥망성쇠를 한 손에 다잡고 계시는 분,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우린 안다.
열심히 해야하지만 그런다고 되는 것만은 아님을,
열심히 해서 성공한다면 성공못할 사람이 어디 있으랴.
하나님이 하게 해주셔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한다.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 (전도서 9:11)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선착하는 것과, 승리하는 것,
그리고,
내가 식물얻는 것과 재물얻는 것, 은총입는 것까지 모두다 한 손에 쥐고 계시는 분이시다.
한 손에 모든 것을 쥐고계신 하나님께 오늘도 나아간다.
이 하루도, 이 한 주간도 그 힘으로, 그 은혜로, 그 능력으로 살게 해달라고,
하나님이 아버지되시고,
예수님이 구주이시며 주인이시며 왕이심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확인하는 하루와 한 주간이 되게 해달라고 또 간절히 아버지의 이름을 불러보는 월욜의 새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