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 아래서 겸손하라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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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09
내가 말씀으로 지옥 불에서 올라온
나의 지독한 열등감
그로 인한 자아에 대한 상실
정체성의 상실이
또다른 교만한 나를
만들었음을 알았습니다.
늘 열등감에 시달리는 나는
인정 받는 것이 좋았고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
그리고 내게 유익한 사람에게 한없이
맹종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출세하는 방법은
쫀쫀한 실력과
적당한 아무 그리고 철저한 오리발이
내 삶의 지표가 되어서
나는 그것을 실천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자리를 잡아 가면서
나는 점점 더 변질 되고
악해져서 사람들을 이용하고 배신하기를
쉽게 했습니다.
2002년 나는 한 지인의 소개로
학원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나를 소개해준 사람을 밟고 팀리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오르자 또 다른 회사로 옮기고
거기서도 나의 유익을 위해서
나를 그 회사로 부른 부장님을 배신하고
다른 팀으로 옮겨가기 위해서
회사 실권을 가지고 사장님의
막대한 총애를 입고 있는 다른 부장에게
온갖 아부를 했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사적인 잡무까기 해가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 노력했고
그녀의 지원으로 나는 외국에서 시험을 볼 수 있게 되고
그러자 교만해져서
그녀까지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내 삶을 돌아 보면
나는 정말 형편없는 인간이었습니다.
간계가 가득하고
질서의 순종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인생의 목적도 없고
그냥 야심의 노예가 되어서
사람들의 손가락질이나 받으며 살아야 하는
삭개오나 세리 마태같은 나를
찾아오셔서 나의 형편없었음을 보게 해주시고
새롭게 거듭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지금 내 삶의 결론이 해석이 되어지고
내가 회사에서 당해야 하는 모든 것들은
형편없는 내 곁에서 당행야 했던
지체들이 당했던 것 보다 훨씬 덜 한 것이며
변화된 내가 잘 감당하고 가야할 것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늘 말씀으로 하찮은 나를 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할말없는 인생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