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분자는 양무리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벧전 5장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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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09
벧전 5 :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제가 장로의 직분을 2005 년도에 받고
일년이 지나고 난 뒤에 장로가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남의 간섭을 받지 않고 망아지처럼 살다가 장로가 되다보니
교회일이 우선적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하기가 힘들어져 버렸습니다
또 장로가 되고 난 후에는 이모양 저모양으로 목사님과 높은 사람들과
만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식사도 목사님께서 하시는 자리에 앉아서
하게되고 예배도 제일 앞자리에 앉아야 하기에 예전에 나와 잘 지내던 사람들이
보시기에 장로가 되더니만
교만해졌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일을 계획도 세우게 되고 결정도 하고 책임을 지고 하다보니
교회일을 하고도 잘한 일이 있을때에는 잘했다는 소리는 거의 듣지를 못하지만
한가지라도 잘못하면 장로가 무엇하고 있나라는 질책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해 보니
장로의 직책이 마치 가정에서의 엄마와 같으며 목사님 사모님처지?와
비슷하고 삼위 하나님중에 성령님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장로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잘 돌보고 양육하라는 명령을 하시는데
장로가 양무리의 모범이 되어서 양들이 그것을 보고 따라와야할 것인데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면서 따라올려고 하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다 구덩이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를 섬기므로 모범이 되어야 하며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잘 인도하여야 할 것이며 개인적인 욕심으로 나의 이익을 위해서 교회생활을
해서는 아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5절 말씀에 젊은이들아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겸손해라고 말씀하시지만
그렇게 존경하고 순종해야 할 훌륭한 장로나 지도자가 별로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교회는 장로 투표를 하고 난 뒤에 나도는 소문이 바겐세일 장로라는
이야기들이 나도는 것을 들었습니다
교회가 세속화되면 장로직분을 감투와 명예로 생각하게 되고
마치 예수님을 대신해서 작은 공화국의 왕노릇을 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또한 교회가 세속화되면 이땅에서 상을 받을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수고와 공로는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교회안에서 성도들조차 순종하지 않고 존경하지 않는 장로라면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나타나실때에 면류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악하고 게으른 종아 라는
책망을 받는 일꾼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교회는 일꾼들을 잘 세우느냐 못세우느냐에 따라서
교회가 부흥이 되기도 하고 깨어지기도 할 것입니다
말씀의 인도하심을 따라 섬기고 살려고 하는 사람이 교회의
일꾼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모범을 보이면서
교회의 성도는 하나님의 성도이시기에 하나님을 대하듯이 잘 모시므로
교회를 삼키고 분열 시키려고하고 교회지도자와 성도간에 분열을 일으키려고 다니는
마귀를 잘 대적하는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기를 원하며
성도들이 존경해 주는 교회의 머슴이 되기를 참으로 기대해보고 소원해 보며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