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논 사랑을 밝히 드러내려합니다...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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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5.05
숨겨논 사랑을 밝히 드러내려합니다...<벧전>3;1~12
나에게는 숨겨논 사람이 있습니다.
좀더 정확한 표현은 숨겨 논 사랑이 있습니다.
마음에 숨은 사람<4절>은
내 심령 속에 살아계시는 예수 신랑입니다.
부부가 오래 되면 서로가 닮는다 하는데
이제 저도 예수 신랑 모시고 살아온지 10년 남짓인데
그리스도의 형상...
즉 그 분의 인격을 닮아야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제 내가 광야에서 받은 그 사랑을
마음에만 숨겨두지 말아서
내 안에 숨겨 논 사랑의 진실을 밝히 드러내는 삶을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제 정녕 예수 닮기만을 소망합니다.
이제 정말 예수 향기 드날리며
거룩의 길에서 성결을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어 외모로 가식하지 말고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에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죽기살기로 십자가만을 붙들고
광야에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세상을 살아
[하나님 앞에 값진 것]으로 하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삶으로 본을 보이는 삶
예수향기 드날리는 삶
고난이 약재료가 되어 전도의 도구로 삶는 삶
지식과 논리로 합리성을 따져 복음을 전하는 게 아니라
십자가로 산 광야의 삶을 간증하여 증인된 삶을 살고자하는 것입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여 그의 복을 빌어주는 삶...
이런 삶을 위하여 내가 부르심을 받았다고 베드로 사도는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정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기 원한다면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이를 좇으로 하십니다.
이런한 자가 바로 의인이요
주의 눈은 이러한 자를 향해 계시고
주의 귀는 이러한 자의 간구에 귀 기울이시되
주의 낯이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니
네가 굳이 악행하는 자를 향하여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오늘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제가 역시 100% 죄인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나를 변명하여 내 세우기 위해
악을 쓰며 살았고
조금도 손해 보지 않으려고
되로 받았으면 말로 되 갚아주는 행실과 행위로
이는 이로 갚고 선도 악으로 갚는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살아 온 죄인입니다.
복을 빌기보다는 잘못된 일에 고소해 하며
욕하고 나쁜 말로 또는 독설로 저주를 퍼부었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파하며 시기 질투로 점철 된 인생을
살아왔었음을 회개합니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하셨지만
분별력이 부족했던 저는
무엇이 악이고 선인지조차 구별못하고 내 기분과 이익에 맞으면 편들고
안맞으면 적으로 돌리는 염량세태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닌 인간이었습니다.
나는 수없이 많은 잘못을 저지르며 살면서도
상대의 잘못 실수 약점은 비난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이율배반과
용서와 화합을 모르며 그렇게 피곤하고 고단한 인생을 살아왔었습니다.
이러한 나를 부르시고 AS하며 정품으로 재창조하여 사용하시려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셨을까....
나의 이러한 삶을 깨트리기위해서는
광야가 반드시 필요했었던 것입니다.
광야의 훈련과 낮추시는 시험이 필수코스였으며
여기에는 하나님의 나를 향하시는 사랑이 묻어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제
나를 낮추시고 시험한 연후에 [마침내]가 되면 복을 주시겠다하신
언약의 말씀에 청종키위해 나를 바꾸려합니다.
이제 정말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한 삶을 살고자 결단하는 것입니다.=아멘=
이것이 내 안에 숨겨둔 사랑을 밝히 드러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