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시치 아니하시는 주님
작성자명 [김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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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4.30
예수 믿게 된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믿고자 했으면 이해가 되겠는데
송해원장로님의 술 담배 노름이 끊어진 간증을 보며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든 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소외된 온갖 병자를 고치시고 성경에 기록되어진 것이
항상 단순한 병고침이 아니라
물론 그 병에서 놓임이 되지 않고는 그 영이 자유함이 힘들기에 치유케 하셨겠지만
우리의 영적인 병들을 나열한 것일수도있고
그렇지 않다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하는 말 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소경을 고쳐도 똑같은 방법이 거의 없고 실제 간증하는 것도 고침받았다는 것만 같지 거의 내용이 조금씩 다른 것을 봅니다
송해원장로님의 끊게 된 것이 실상 그 가족의 상한 심령이 먼저가 아니었나 생각해보지만
아닐수도 있읍니다
오래전 내가 주님의 음성을 들은거는
교회 나가면 때려 죽여 버린다하고 철야기도로 새벽 다섯시 정도 들어오는 나의 이집사에게
밥상을 집어 던지고 성경책을 집어 던지고 술취한채 행패를 부렸지요
봉급 갖다준지가 오래전이고 주식중독에 알콜중독에 노름중독에 담배는 하루 두세갑이요
삼백육십오일 술에 쪄든채로 살고
집에 일찍 들어오면 새벽 한두시요 안들어 오는날이 부지기수인데
오죽하면 마작하느라 이십일간이나 잠을 안자고 노름했을까요
후에 주님을 찾을때
내가 드릴수 있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뿐이 없으니
내가 주님께 기도할 수있게 잠 안자게 해주시고 노름하느라 이십일간이나 잠안잔적도 있는데 잠 안자도 봉급생활자요 세일즈맨이니 피곤치 않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을때
실제 몇일씩 잠을 안 자도 피곤치 않게 해주시는 주님이 있었지요
지금은 하루만 못자도 못 견디지만 새벽기도에 못일어나지만 자면서도 기도합니다
여하간 쌍욕하며 밥상집어던지고 몇일뒤
소주 열병 맥주 열병 화투 바둑 장기가지고 기도원에 희안하게 가게되고
참석은 마지막날 마지막집회에 참석했는데
끝나고 집에 와 기원에서 내기바둑과 마작하고 술에 취한채 들어오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술이 깨면서
끊어라하는 음성이 들려왔읍니다
새벽 한두시경쯤 되었기에 누가 부부싸움하는줄로 알아 주위를 둘러보아도 부부싸움하는 곳은 없기에
내가 대답하기를
그래 그럼 끊어보자
그날부터 송해원장로님처럼 쉽게 끊은 것이 아니라
이십일일간을 비몽사몽간에 구름속에 있는 듯 몽롱한 상태로 끊는데
사탕을 입에 달고 육일정도 지나니까 혓바닥이 짝짝 갈라지죠
담배피는 사람도 남 담배피는 냄새가 싫어 오히려 같이 피는데
나는 담배피는 손님뒤만 졸졸 #51922;아다니면서 그 냄새를 맡고 다녔지요
물을 먹어도 물도 질리고
그런데 이상한 것은 믿지도 않고 있던 또 믿을라고도 아니했던 하나님이 내게 끊게 하시는 것이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 생활에 필요하다해서 배웠고 그 때는 그 좋은 것을 끊어야할 생각조차 갖지도 않았는데
그러다 끊게되니
겁이 나더라고요
죽었다깨어나도 무서워 안했던 하나님이 끊을 수 없고 끊고자 하지도 않은 술 담배를 끊게하니
정말 겁이 나더라고요
이렇게 힘들게 끊은 술 담배가 나를 신앙생활로 인도하는 것이 되었고
아무것도 없이 쫄딱 망한속에서 사업을 일으키게 하시는 놀라움속에서
더 처절하게 망하게 하신 더 큰 놀라움속에서
머리속은 자살이요 속은 편한 기현상이 일어나고
그러다 엘리야가 로뎀나무아래서 죽기를 구하였다하는 말씀이 살아 움직여 내게 위로를 주고
세상 그저 그런 얘기속에 때 란 말이 내 가슴속에 큰 종소리가 울리듯 일어나
출애굽도 때가 있고 내 술 담배 끊게 하실때 오랜 기간을 고통속에 있는 것을 함께 하셨으니
이것도 때가 되면 다시 일으키시겠구나
결국 술 담배를 엄청난 고통속에서 길게 끊게 하신 것이 결국 또 내 생명을 구했지요
주식과 노름도 이해가지않게 철저히 망하게해 그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아닌 것을 알게 하셨고 복권중독도 끊게 성경말씀으로 알게 하셨기에
그때부터 하나님 말씀인 성경 그 말씀은
그 사람 수준까지 내려와 만나 주시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술 담배 끊게 하시기 이전에 사실은 미리 경고가 있었지요
예수안믿으면 우리 아들 잡아간다해 교통사고났지요
또 잡아간다해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애가 죽었는데 지나가는 할머니가 머리에 큰 침을 놓아 살았다 했어도
마지막엔 나를 잡아간다고 우리 이집사가 인천의 어느 전도사님이 기도한 것이라 통보한 몇일 뒤에
실제 머리에 무엇에 맞았는지 죽었다 깨어나도
사람 살다보면 죽을 수도 있고 살 수도 있지하고 신경도 안 썼는데
이 그렇게 좋았던 술 담배를 끊고 나서는 겁이 나고 하나님 있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죽어도 겁이 나지 않았던 것이 술 담배 원하지 않았는데 엄청 심한 금단현상속에 끊고 나서는 겁이 나서 지금껏 예수님에게서 도망칠 수가 없더라고요
상한 심령은 나 보다도 우리 이집사가 상한 심령이었지요
손에 살이 있어 등짝을 때려도 고막이 터지지않나 해수에 걸리지 않나
이가 갈리도록 미운 남편이지만
쪼끄만 남매 둘 때문에
헤여질 생각도 못하고
매일 울면서
하나님 내가 십년 넘게 믿음생활하고 구역장에서 지역장까지 맡았는데
이 술주정뱅이 봉급도 갖다주지않고 새벽 한두시에 술에 취해 들어오면 가겟집에서 또 술 사오라 하는데
내가 그 사람들 전도해야하는데
이렇게 술병들고 다니면 행여 그 사람들이 전도 되겠어요
하고
상한 심령으로 기도를 한 덕분에
이젠 내가 주님을 만났고
너무 많은 은혜를 받고나니
내 이전의 악함과 너무 구별이 많이 되는 것이
이제는 망하는 것도 은혜요 흥하는 것도 은혜인 겁니다
그 당시 기도할 때마다 얼마나 아름다운 꽉 찬 검고 투명한 눈이 늘 바라보고 있었는데
나는 그 눈이 하나님 눈인 줄 알았는데
어느 목사님이 그건 마귀눈이라 하더라고요
마귀가 놓지 않으려고 꽉 잡고 있었던 모양이에요
내가 워낙 마귀에 왕마귀였던 모양입니다
오죽하면 하나님과 일대일로 말할 것이 있으니 남이 들어서는 안되는 게 너무 많아 방언달라했을까요
상한 심령이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니
놀라우신 주님
설명이 되지 않는 주님
내 뼈를 꺽으셔도 주님은 다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