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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김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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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10.11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나는 엄청나게 넓은 집을 가진 집주인인데, 잠시 출장을 나갈 일이 생겨 집을 비웠는데 어떤 종 하나가 집에 남은 내 식구들을 너무나 잘 보살피고 먹이고 입혀서 그들의 얼굴이 맨질맨질 좋아져있다면 얼마나 그 사람이 고맙고 뭐든 해주고 싶지 않겠는가.
근데 반대로 어떤 종 하나가 내가 나갔다고 이때다 싶어 같이 일하는 다른 종들을 매일같이 때리고 괴롭히고 집에도 안붙어있고 술을 마시며 지내는 것을 내가 돌아와서 본다면 얼마나 화가 나겠는가 그 사람 하나 때문에 집안이 엉망이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해보면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예뻐하시고 안타까워하실지 상상이 간다.
말씀을 보면,
주인의 집 사람들을 맡아 때에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는 = 곧,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된 사람이다.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은 = 결국 주인이 돌아왔을 때 복이 있는 종이다.
나는 이 세상에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만나고 종의 신분으로 고용계약서를 썼다.
하나님께서는 잠시 하늘에 가 계시고 나는 예수님이 다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식구들을 맡아 때에 따라서 양식을 나눠줘야 한다.
나는 그들이 처한 봄.여름.가을.겨울에 맞추어서 때에 맞는 말씀의 양식, 복음을 주면서 잘 돌보아야 한다.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은 모든게 아름다워보이는 봄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주변이 황량해보이는 겨울이다. 그들의 때에따라 나는 양식을 주어야한다.
나는 세상에서도 언제나 모범생이고 싶고, 눈에 튀고 싶고 잘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의 종 중에서도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고 싶다. 하나님께 잘보이고싶고, 잘하고싶고 복있는 종이 되고 싶다. 나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내 마음에 합한 자라는 그 말씀이 너무나도 부럽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주인이 모든 소유를 맡기리라.
주인이 왔을 때 내게도 당신의 집인 천국을 주시겠다는 말씀이 아닐까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늘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사건은 벌어진다.
그런데 내가 집주인의 사람들을 내가 집주인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기때문에 나오는 내 진심으로, 내 마음으로 즐겁게 섬기지 않는다면, 나는 주인이 올 때까지 식구들을 먹이는 것을 견딜 수도 없을뿐더러 가식으로, 내 힘으로 섬기다 언제 한번 그 일을 때려친날 생각치못하게 집주인이 집에 돌아올 수도 있다.
늘 한결같이 종의 자세로 낮아져서 주변의 사람을 섬기도록 노력해야겠다.
주변의 친구들이 각기 다른 때를 살고 있지만 나는 오늘도 양식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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