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와 같은 줄 알도다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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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4.28
오늘 말씀을 통해서
아직 내게 하나님의 임재가 온전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나는 분명 죄인이고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훈련과 연단을 통해서
온전한 하나님 것이 되어 가야 하지만
내가 아직 내 맘에 그 분을 온전히 모시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교훈을 미워하며 뒤로 던지는 자입니다.
아직도 나의 입과 혀는 경망스럽고 악하기 그지 없어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 분의 말씀으로 이웃과 형제를
위로하고 사랑하기 보단 비방하고 욕하는데 사용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탐심이 감사보다 앞서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물질과 세상 지위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재물을 하나님 위치에 올려 놓고
옳지 않은 방법으로 취하려 하는 지체입니다.
주님은 최근 내게 물질의 탐심이 얼마나 가득한지 나를 보게 하시며
계속해서 말씀으로 경고를 해 주십니다.
내가 주님을 만나고, 내 삶이 큰 출애굽을 한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도 내 혀와 입은 온전한 십일조를 하지 못하며
물질을 온전히 내려 놓지 못했습니다.
나는 최근 프로젝트를 하면서
심신이 지쳤고 많은 경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작은 사소한 것에서 나는 정직하지 못했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는 장소는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하루 주차비가 15000원입니다.
주로 나는 그 시간 동안 주차를 해야 했으나
어느 날 두 세시간 후에 출차를 했고 기간 동안 아저씨들과 친분이 쌓여 있던 터라
오천원 정도의 주차비가 나왔는데
아저씨 그냥 15000원으로 적어 주세요 하면서
영수증을 펑 튀겼습니다.
그리고 그다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던 내게
그날 바지 주머니에 넣어 뒀던 20000원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생기고
기분이 굉장히 나빠 종일 그것을 묵상했습니다.
내게 내 양심을 팔고 도적질한 돈의 꼭 두 배였습니다.
너무 작은 죄라고 깨닫지 못하는 나의 부정함을 알게 해주시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가장 연약함이 물질이라는 것도 주일에도 말씀해주시고
오늘도 말씀으로 경고 해 주십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나의 죄를 깨닫게 해주시며
회개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콩만 따라 가다 도살장으로 가던 내게
그 미끼를 끊어 내 주심으로
나의 눈을 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가 아직 물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취할 자격이 없음을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직도 의무로 화를 피하고자 하는 두려움으로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저를 고백하면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말씀처럼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깨닫고
감사로 드리며 내 행위를 옳게 가져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양육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