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할 것이 있는가?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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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4.26
증거 할 것이 있는가?<출>18;1~1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사람에게 행한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의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들을
모세가 장인 이드로 앞에서 열심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비전을 발견합니다.
아니 재발견이요 확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출애굽 이후에 받은 고난이 있다고 하는 데
누구는 말하기를 자기도 그만한 고난이 있었다고 말들을 합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데 그 만한 고난이 없는 사람이 있느냐고...
그렇습니다.
누구나 자기 분량만큼의 고난은 있습니다.
하지만 증거 할 것이 있는가를 물을 때는 확연히 구별됩니다.
예수 믿고 난 후의 내 삶이 유난이 험한 광야 길이었다는 것을 많이 이야기합니다.
십자가 여정이 길고 길이었기에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몸소 격은 일을 내가 하는 데도 내가 그 길을 어찌 걸어 왔는가?
하며 내가 스스로 감탄할 정도로 정말 견디기 힘든 길이 많았습니다.
오죽했으면...해달별이 떨어질 정도의 충격적인 사건으로
비바람을 몰아오는 광풍의 사건으로
해석 안 되는 환경으로
가로막힌 홍해의 사건으로 묘사했겠습니까?
상상을 넘는 정말 기적 같은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기적과 표적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견딘 고난의 행군에는 늘 함께하시는 여호와의 간섭이 있으셨습니다.
저는 이 간섭의 손길을 믿습니다. 그리고 의지합니다.
섭리와 계시와 기름 부으심의 통치 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을 붙잡으라 하면 붙잡았고 기도하라면 기도했고 기다리라 하시면 기다립니다.
처음에는 잘 못 듣고 내 생각, 내 판단, 내 지식, 내 경험에 의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실패도 많이 했고 수없이 시행착오도 저질렀습니다.
기다릴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기껏 기다린 다는 것이 사람과 세상을 기웃거리며 기다렸는데
주님은 성경에서 그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오직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기다리는 것이라고
너의 경영하는 바를 여호와께 맡기라
너의 가는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하시면서 교훈하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성경에 다 있었습니다.
세상의 방법과 세상의 지식과 책 속에 있는 게 아니라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읽으며 qt로 묵상하며 기도하며 골방에서 기다렸습니다.
이런 과정으로 겪어야 할 일, 있어야 할 사건들을 인내로 지내오면서
때로는 원망도 하고
때로는 너무 힘들다고 지쳐 울기도 하며
때로는 좌절도 겪으면서 십자가만을 붙잡고 그렇게 살아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돌이켜보니 내가 산 것이 아니라
십자가 지신 주님이 내 십자가도 대신 지시며 나대신 내 삶을 살아주신 것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처음과는 달리 나는 그저 기다리면 되었습니다.
순종이 무엇인지 알았기에 처한 장소 환경에서 묵묵히 말씀과 기도로
그리고 골방에서 qt로 말씀을 묵상하며 레마의 음성을 듣는 일로 인내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를 낮추고 시험하여 마침내~~하셨으니
내가 낮아지고 목에 살이 빠지고 온갖 시험을 통과한 후에 [마침내]에 이를 때까지
저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날 동안 저는 이 고난을 무엇으로 견디어 냈으며 어떻게 살아났는가를
증거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고난가운데 오직 십자가만을 붙들고 말씀과 기도로 살아낸 간증을 이야기함으로
하나님께서 내가 걸어온 광야에서 행하신 모든 일과
이 모든 일들을 통하여 어떻게 나를 살리시어 구원하셨는가를 증거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출애굽의 본질이 영혼 구원에 있고 광야의 연단이 언약의 땅 가나안을 향한 행군일진데
결국 내가 증거 하기를 소망하는 것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통치하시는 여호와!
빛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대속과 죽으심과 부활로 또 다시 오마 약속하신
내 생명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복음으로 증거 하는 일이
마땅한 일이요 내가 발견하는 비전으로 분명하게 자리매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광야에서 겪는 모든 십자가의 행전이 [영혼 구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내 삶이 광야의 여정입니다.
내가 어느 곳 어떤 장소에서 무엇을 하던지 내 삶의 모습이 구원을 위한 일이요
주를 위한 일이요 간증이요 찬송으로 영광 올려드리는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결국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행하는 일이 그들과 구별된다는 점은
저들은 땅의 것을 위함이고
나는 하늘의 것을 소망한다는 사실 일 것입니다.
즉 먹고, 자고, 입고하는 일부터
공부하는 일, 직장이나 직업을 갖는 일, 돈 버는 일, 집사고 차사고 시집장가가고
하는 일들을 세상 사람들 누구나 다하는 일인데
저들은 땅의 것을 소망하며 정욕으로 행하지만
나는 하늘의 것을 소망하며 사명으로 주신 비전으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 일들을 [영혼구원]을 위한 일로 하겠다는 것이요
이 모든 일들이 부르심에 마땅하고 합당한 일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내 간증이 곧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행하신 모든 일을 증거 하는 증인된 삶이요
내 찬송과 기도가 오로지 주를 위하고 주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일이면
만족하겠다는 것입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