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스러운 삶 출 16장2
작성자명 [송해원]
댓글 0
날짜 2008.04.23
출 16 : 2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출 16 : 3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저는 돼지띠로서 돼지와 같은 습성이 있어서인지 옷이나 다른 치장이나 인물에 대해서는
원망하거나 후회 하거나 불평을 하지 않지만
음식이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주 마음이 상하게 됩니다
사소한 일이나 별 것 아닌 것을 가지고도 내 마음에만 들지 않으면
불평과 짜증을 내는 송돼지의 삶을 살아감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사람들마다 불평을 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저희 딸은 키가 작기 때문에 늘 못마땅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어떤 사람은 결혼을 잘 못 하였다고 원망을 하고
어떤 사람은 이민을 잘 못와서 이렇게 살아간다고 원망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 중에
광야에서 먹을 것이 차츰 없어지니깐 곧바로
모세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천국도 가고 싶고 이 세상에서도 고난을 받지 않고 편안하게 넉넉하게
살아갈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삶은 이 땅에서 풍족하게 넉넉하게
누리면서 잘 살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힘이들고 먹을 것이 부족하여도 믿음을 따라 올바르게 살아가야 하는 삶일 것입니다
잘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바르게 사는 삶일 것입니다
저희 교회의 장로님으로서 계시다가 한국으로 귀국하신 김길환 장로님과 김일오
집사님 부부는 시간만 나면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을 심방을 하러 다녔습니다
참으로 열심히 충성스럽게 하나님을 섬기시며
많은 성도님들에게 존경을 받으시는 분이신데
한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물질이 풍족하지 않고
겨우 먹고 사는 형편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는 왜 물질을 주시지 않으시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감사하면서 살아가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려움을 당하는 가정에 심방을 가는데 돈이 많으신 장로님이라면
물질적인 도움이나 바랄 것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장로님이시었기에 방문하여서 간절히 기도해 주실 때에 눈물을
흘리시면서 감사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김장로님께서는 물질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하나님의 뜻이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들임을 알으셨기에 물질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았던 것이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원망을 할려고 하면 한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간사한 것이 인간의 마음인데 그 마음을 다 충족 시켜 준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히려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십니다
먹을 것이 조금 부족하다고 모세와 하나님께 원망을 쏟아놓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또 아내가 해 주는 음식이 내 입맛에 맞지 않다고 마음이 상하는 나자신을 보면서
사십일간을 금식하며 주리시고 난 뒤에도 말씀으로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신
예수님이 생각나고 비교가 되는 구절입니다
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원망과 불평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고전 10 : 10 에는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서로 원망하는 자는 심판을 받을 것이라 (약5:9) 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떤 환경에 빠지더라도 원망하지 말고
나를 믿고 따라오는 자녀가 되도록 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을 천국으로 이끌어 가시는데 먹을 것을
주지 않고 데려가시는 분이 아니라
물과 떡과 만나와 메추라기를 준비해 두시고 데려가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백성들이 되기를 원하심을 보게 됩니다
내가 당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도 구원과 믿음과 축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듣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현재 먹을 것이 부족하여도
하나님께서 만나와메추라기를 준비하고 계시기에 감사하고
광야에 있으면서도 가족과 같이 있기에 기뻐하며
어디로 가든지 주님만 따라 가면 천국에 들어간다는 쉬지 않는
기도를 드리는 자녀가 되기를 원하며
잠시 어려운 일들이 다가와도 원망하면서 사는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