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라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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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4.17
애굽에서 나온 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사라의 죽은 태에서
이삭을 주셨고 그를 주님께 바칠 것을 말씀하시고
그것을 순종하는 아브라함에게 양을 주어 대신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아브라함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명심하게 해주셨으며
야곱에 이르며 애굽 430년 동안
생육번생하게 하셨고
때가 되매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약속의 땅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서
출애굽을 허락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심이며
하나님에게 반하는 것에 따른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것이 아닌
초태생을 모두 죽이시므로
당신의 백성을 애굽에서 출하게 하셨으며
오늘 당신의 백성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이며 모든 짐승의 초태생을 주님의 것이라고
이삭이 아브라함이 것이 아니듯
주님의 백성의 초태생 역시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귀의 첫 소산은 어린양으로 대속하며
사람의 장자를 대속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장자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위해 대속하여 재물이 되시기 전까지는......
오늘 주님께서
내 것이라는 말씀이
이리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주님의 것이란 구원을 의미하고, 삶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것이 아닌 것은 한 밤에
죽음으로 이르었음을 봅니다.
당신의 자녀를 기억하시고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내가 애굽이란 세상에 떨구어져
아무것도 모를 때 하나님께서는
일방적인 은혜로 출애굽을 시켜 주시며
하나님의 군대로 명명하시고 주님의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지켜야할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날을 기념하며 무교병을 먹고
초태생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나는 하나님의 것이며
내 소유또한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 나의 탐심과 욕심을 묵상합니다.
애굽에서 함께 자란 나의 탐심들 악한 감정들
오늘 이 모든 것을 가까이 두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나는 직장에서의 인정에 항상 눈이 어두워 있었고
적지 않은 암투의 가운데 있었으며
이 암투에서 승자로 남았습니다.
나는 본디 권모술수에 능하고
잔머리의 대가로 불리웠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 모습은 그렇지 못합니다.
항상 나의 부족만 보게 하시고
나를 자랑할 것이 없게 하십니다.
어제는 비교적 일이 일찍 끝나고
수요예배를 위해서 오늘 저녁으로 일정으 바꾸었기 때문에
5시 부터 안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데 5시 갑자기 잘 되던 시스템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저는 예배를 갈 수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해도 방법이 나지 않고
나를 도와줄 지체도 없었습니다.
나는 임시로 시스템을 복구하고
내 능력으론 여기까지 이니 일단 쓰고 계시라고 내가 본사 가서
도움을 요청하고 내일 해결하겠다 하고
예배를 왔습니다. 이전에 나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예배 시작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고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쪽에서 다른 시스템을 잘 못 만져서 그렇게 된 것이라면서......
내가 내 열심을 점점 내려 놓고
탐심을 내려 놓을 때
세상은 순조롭게 돌아가고
나는 주님의 자녀로 평온해지는 것을 봅니다.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내 모든 소유는 주님의 것이며
그분의 주관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