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요예배] 예수께서 숨지시니라 (마가복음 15:33-41) - 김석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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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부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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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송명숙]
댓글
0
날짜
2008.04.1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동안은 사람 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 (출10:22~23)
쪽 팔리다며 아이들이 등하교가 끝나고 한산해지면 그때에 숨어있다가
나타나고, 다른 아이들처럼 사람 많은 곳에서 줄을 서지 못해
점심밥을 못 먹는 보석이가 있습니다.
.체육수업이 있는 날은 아예 제 방으로 와 있으면서,(Talkativeness)
여기에 카메라를 설치하지 않았느냐? 뇌가 썩어가는 거 같다
날마다 학교가라는 엄마는 돌은 거지요? 하며,
덩치 큰 녀석이 책상 주위를 빙빙 돌며 뭔가를 찾고 있을 적엔
등줄기엔 땀이 흐르기도 합니다.
아직도 내가 이렇게 죽기를 두려워하는 구나..!
깨닫게 해주는 보석이가
그래도 요즘은 졸업해도 선생님에게는 올거예요..
너무 귀찮게 안 할께요 배려하는 씀씀이가 사회성, 관계를 맺을 줄아는
아이의 희망적인 태도에 얼마나 기쁜지요..!
중3 큰아들의 방황과 갖은 폭력에의 연루로 생활지도부로 드나든지 2년!
남편의 비협조와 실직, 8형제중의 일곱째의 남편에게 시집와서 살면서,
2년가까이 자신의 집에 버려지다시피한 치매걸린 시어머니와의 불화,
자신이 돈을 벌어야 한다고 직장에서 필요한, 일어를 열심히 배우시는데...
보석이 엄마와 면담하며 이 흑암중에 어떻게 일어서야 하는가?
십자가지신 예수님을 어쩔수 없이(?!) 소개하였고,
복있는 사람 김양재목사님 책을 건네며, 아이들이 축복의 통로라고 힘주어
간절함으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광명의 길을 소개하였기에
어려운 3월 동안 집으로 밤에 전화도 하시고 의지를 하였지만,
이젠 오시지 않고 복있는 사람은 책을 다시 가지고 오시고,
그 뒤로 보석이를 꼭 병원에 데리고 가고 아들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면
얼마든지 소망이 있다하여도 돈이 없다며(?) 이젠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7년전 대장암에 걸렸을 적에
친구랑 어느 산속을 올라가는 중에, 부처님을 만나게 되는 꿈을 꾸었었다며
부처님 만나는 꿈을 꾸는 것을 그렇게 소원해도 꿈으로 보여주는 일이 드물다는데
자신은 광명속에서 빛나는 부처님을 본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교사가 돈을 요구했다며 초등학교 전교생 1.000여 명이 등교거부하고,
학교에서 학부모, 학생이 교사를 폭행을 하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이런 뉴스를 들으면 심중이 떨리면서 남의 일 같지 않고,
고층 아파트 숲속에 낡고 작은 학교 건물 마냥 제 마음도 초라해집니다.
일주일 전 보석이로 청소년 정신 건강 에 연수물을 만들다가
나는 어떤 부모인가 체크해보니, 저야말로 형편없는 부모로서,
그나마 64점 점수가 후하다 싶으니,...
주님이 이런저런 사건속에서 제가 정말 할 말 없는 형편없는
어미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10초안에 아들녀석의 5명의 친구 이름도 댈 수도 없고,
고2가 되도록 담임선생님 이름 하나 기억에 없고,
항상 나도 바쁘고 우리학교 행사와 겹친다며,
학교에 한번 찾아가지 않은
무관심으로 방치한 엄마가 바로 저인 것입니다.
뉘우치고 아이에게 이번 담임선생님 이름을 물어,
마침 탈렌트와 이름이 같아 기억을 하게 되었고,
며칠 전부터 이제라도 한 번 찾아뵙자 하는데,
왜 이렇게 이유와 변명이 많은 지요..!
제 아들이 뭘 잘하는 것이 없고, 학교가면 어떤 지적을 해주면
듣기가 어려워해서 아예 직면을 안하려고 하고...
내 부모님도 내버려두었는데..;. 이렇게 합리화해가는 제가 놀랍습니다.
뱀지팡이, 하수의 핏물, 개구리, 이, 파리,
가축 악질, 사람독종,
우박, 불, 메뚜기를 넘어
오늘은 흑암의 재앙이 오니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 어린 것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바로도 자식을 내주는데 언제까지고 아들을 방치할런지요..!
나와 무슨 상관이냐? 내 열조의 옛 적 습관의 관성에서 돌이킬런지요..!
어린 자식도 내주면서, 내가 심히 좋은 먹고 마실 양과 소는
머물게 하는 탐심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낯선 모임 장소에 가서 사람 사람이 서로 볼 수 없는 그 동안은
먼저 인사를 건네고 의자에 앉기를 권하며 차를 권하는 자가 있다면
이 분은 크리스천이구나..! 그 행위로 알 수가 있습니다.
대위에 올라선 연사가 감사 기쁨 사랑 이란 단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면 이 분은 크리스천이구나..!
그 온전한 말로서 알수가 있습니다.
이 땅에 천만인에 육박하는 크리스천을 허락하신 주님^^*.
혀가 뻣뻣하고 둔한 모세를 도와 출애굽을 하는 아론처럼
나같은 죄인 살리신 존 뉴턴목사처럼 민족의 양심 윌리엄윌버포스 를 양육하도록
재앙중의 재앙, 기복중의 기복인 자식 우상의 흑암에 덮인 이 땅에
가르쳐할 것을 날마다 미루고 얼굴을 보지 아니하는
할 말없는 바로왕같은 인생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완악하기 그지없는 바로왕같은 제게 생각나는 말씀이 있어서
오늘도 코에 호흡을 허락하심으로 순직하고 순교할 한 하루를
지혜와 광명있는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록 - ***나는 어떤 부모인가?***
1 아이 친구들과도 친하다.
2 10초 안에 아이 친구 다섯 명의 이름을 댈 수 있다.
3 아이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
4 아이가 최근에 무슨 일로 마음이 상했는지 파악하고 있다.
5 아이의 감정 변화를 읽을 수 있다.
6 아이의 재능과 소질을 말할 수 있다.
7 아이의 장점을 3가지 이상 댈 수 있다.
8 아이의 현재 고민거리를 알고 있다.
9 아이의 친구를 손님처럼 대한다.
10 아이의 기를 살려주는 말이 무엇인지 안다.
11 아이와 10분 이상 이야기 나눌 수 있다.
12 친구나 동생 앞에서 아이를 꾸짖거나 벌하지 않는다.
13 아이들 앞에서 싸우거나 말다툼하지 않는다.
14 아이의 담임선생님 이름을 알고 있다.
15 아이와 식사할 때는 신문이나 TV를 보지 않는다.
16 내 기분에 따라 가족의 행동을 결정하지 않는다.
17 남편(아내)의 친구나 친척과도 친교를 갖는다.
18 아이 앞에서 배우자의 험담을 하지 않는다.
19 남편(아내)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20 남편(아내)과 의견이 달라도 아이 앞에서는 남편(아내)을 존중한다.
(강한 긍정 5점, 약한 긍정 4점, 보통 3점 약한 부정 2점, 강한 부정 1점
평가(총점 기준)
베스트 부모(86~100점)
자녀가 성장한 뒤 이렇게 말할 겁니다.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분은 바로 나의 부모님입니다.
괜찮은 부모(70~85점)
당신은 좋은 부모입니다. 아이도 분명 그렇게 느낄 것입니다.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이면 최고의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노력형 부모(55~69점)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부족해 실천하지 못하고 있군요. 조금 더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부모(40~54점)
아이에게 한 발짝만 더 다가서십시오.
당신이 상상한 것 이상의 기쁨과 행복이 아이들로부터 밀려올 것입니다.
분발 요망형 부모(23~39점)
아직 실망하기 이릅니다.
이 테스트를 했다는 것 자체가 당신에게 좋은 부모에 대한 열망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각 테스트 문항에 ‘매우 그렇다(강한 긍정)’고 답할 수 있는 그날까지 노력하면 됩니다.
22점 이하
부모라 부르기 민망합니다. 아이를 낳았다고 다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분발하십시오.
※`자료 제공 /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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