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을 모르는 현주소일 수도
작성자명 [김희성]
댓글 0
날짜 2008.04.11
언젠가 일어날 기력조차 없을 정도로 폭삭 망해 하나님께 죽여 달라고 일년을 넘게 남이 눈치 못 채게 두끼 금식하며 하나님께 대든적이 있었다
고객 직장 동료는 물론 가족들 한테도 들어내지 않았지만 가족은 몇 달 지나서야 알고 말았지만
내가 예수님 믿는게 맞나요
조그마한 개척교회에서 거의 밤을 새다시피 울부짖으며
하나님 살아 계신다면서 왜 응답하지 않는 겁니까 나는 지금 숨이 넘어 가요 차라리 기도 중에 찬송 중에 죽게 해줘요
내 목숨도 내 것이 아닌 것를 알게 하셨으면 살리던지 죽이던지 책임 지셔야 할 것 아닙니까
예배 찬송 중에 내 인생의 절대적 고민 먹고 살 수 없이 망했다는 생각이 나지 않게 하고 예배 만큼은 온전히 드리게 해 주세요
끝난 후에 이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기도하게 해줘요
나는 죽는게 더 좋아요 내 식구는 살게 해줘요
참 이해하기 힘든 일은 그 당시 살던 집 앞집에 미친 여자가 살고 있었는데 그 집 남편은 장로님이었다고 하고 그 장로님이 죽고 난 후 귀신 들려 미쳤다고 동네에서들 얘기하기에
얘수 믿고 이런 일이 일어나면 하나님 이게 말이 됩니까하고 길에서 혼자 기도도 하곤 했지만
참 묘한 것은 밤새도록 절망중에 대들며 부르짖은 것이 아침이면 큰 위로로 평강이오고 그럴 때 이 미친 여인을 만나면
저 멀리에서 슬슬 피하며 도망하며 나보고 목사님하면서 오지마세요라고 그러는데
물론 나는 목사님이 아닙니다
새우잠이나마 잠을 많이 자느라 기도에 게을러져 평강이 덜 할 때 이 미친 여인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되면
이 여자는 오히려 히죽히죽 다가와 내가 주님과 진솔한 교제가 부족했다는 걸 알게 하지요
어떨 때는 몸을 못 가누는 부족한 사람을 만나게하여 이런 사람도 살아가는데 내가 왜 못 살아 갈까하고 새로 결심하게도 하시고요
그때는 왜 쵸코렛 먹을일이 많은지 그리고 그 쵸코렛이 그렇게나 맛있는지 하여간 나중 알고보니 쵸코렛 하나가 하루 열량이랍디다
두끼 단식 중에도 주님은 살리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때 찬송 은사도 주시더라고요
이제 메뚜기를 통해 채소와 나무 열매 생명을 이루는데 꼭 필요한 식물이 없어집니다
여기에는 애굽 온 지역이므로 애굽인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인도 포함하여 고통을 받습니다
이제 사람뿐 아니라 가축 심지어 들짐승까지 모두 생명을 위협받습니다
점차 강도가 심해집니다
그럼 바로는 그렇다치고 애굽인도 그렇다치고
그럼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인 야곱의 후손은 어떠한 생각과 일들을 겪을까요
미안하지만 이들은 아직 출애굽을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애굽인이 생명 위협받고있다면 이들은 더 생명 위협 받고 있다고 봐야 되겠지요
가나안 즉 저 천국보다 눈에 보이는
눈에 보이는 지금의 나는
이게 바로 우리 현 주소일 수가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