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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김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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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9.04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대로 번제를 그 위에 드리려 할쌔 무리가 열국 백성을 두려워하여 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 조석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즐거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칠월 초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 때에 여호와의 전 지대는 오히려 놓지 못한지라 이에 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고 또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고 바사 왕 고레스의 조서대로 백향목을 레바논에서 욥바 해변까지 수운하게 하였더라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고난 뒤 칠월 초하루부터 백성들은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수 있었다. 7개월 후라고는 하지만, 바벨론으로 떠나 살던 포로생활까지 합하면 꽤나 긴 시간동안 잃어버렸던 예배를 이제야 비로소. 회복할 수있게 된 것이다. 예루살렘에 돌아오고 나서도 바로 번제나 예물을 바치지 못한 것은 그들이 포로되었다가 다시 돌아오더라도 바로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무너진 것을 세우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준비기간과 회복시간이 걸린다는 의미일 것이다.
나도 하나님을 떠나 포로생활을 하다가 돌아오니 무너져 있던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한다고 바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고, 시간 뿐 아니라 많은 것들이 소요된다는 것을 느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를 회복하는데에 오랜시간이 걸린 것 처럼...
7개월에 비로소 번제를 드리나 전의 지대는 오히려. 놓지 못한지라.
오히려 : 일반적인 기준이나 예상, 짐작, 기대와는 전혀 반대가 되거나 다르게.
오히려 전의 지대를 놓지못한지라라는 말로 볼 때 일반적으로 해야했던 것에서 벗어나, 다르게 ..번제를 먼저드리고 전의 지대는 놓치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싶다. 아마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의 지대를 건축하는 일을 먼저 하거나 번제를 드리는 준비와 함께 해야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나도 나의 예배, 성전의 회복을 위해서 해야하는 것 중 가장 중심이 되고 우선해야하는 것을 잘 살펴야겠다.
돈 먹을 것 마실 것 기름을 주고 백향목 수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이른지 이년 이월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다른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사로잡혔다가 예루살렘에 돌아 온 자들이 역사를 시작하고 이십 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을 세워 여호와의 전 역사를 감독하게 하매 이에 예수아와 그 아들들과 그 형제들과 갓미엘과 그 아들들과 유다 자손과 헤나닷 자손과 그 형제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 하나님의 전 공장을 감독하니라
-예루살렘에 온지 이년 이월에 만에 지대를 놓는 공사를 시작하게되었다. '오히려 전의 지대를 놓지못한지라'가 되었기 때문에 또다시 시작하는데에 이년이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우선순위를 잘못두고 가면 이렇게 또 시간이 걸리고 길을 돌아가야하는 것이다. 내가 우선순위를 돈, 명예, 건강등으로 두고 간다면 또다시 그만큼의 길을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건축자가 여호와의 전 지대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주는 지선하시므로 그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에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보았던고로 이제 이 전 지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이 부르니 백성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변치 못하였느니라
-제사장은 제사장대로,레위인은 레위인대로 각자의 자리에서 여호와를 찬송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리가 제사장이든, 레위인이든, 백성이든, 종이든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면 된다.
성전을 잃었다 찾은자와 성전을 새로 짓기 시작하는 자의 모습은 대성통곡과 즐거이부르는 모습으로 구별되는 것 같다. 성전을 잃어버렸던 자들은 성전이 얼마나 귀중하고, 성전이 무너졌을 때의 그 고통을 알기에...새로 세워지는 성전을 보며 감격에 겨워 대성통곡하는 것 같다. 그리고 여러사람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70년포로생활 중 바벨론에서 태어나도 성전을 보지못했던 2세대, 3세대들에게는 성전을 다시 짓는 것이 기쁨으로 다가올 것 같다.
내가 처음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때에는 세상이 행복하고 기쁨으로 넘쳤었다. 모든 만물로 인하여 아~하나님이 지으신 이 아름다운세상이라며, 기뻐했지만 지금은 타락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속상해하기도 하고, 나로 인해 자꾸 무너졌다가 세워지는 내 안의 성전을 보면서 성전의 재건을 중요하고, 귀하게 여기고 대성통곡하며 기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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