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3:12)
묵상:
교회에 등록하고목장에 나오면서 성전을 중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회복이 되니 기쁨이 넘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진작에 인생의 목적이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고 깨달았었으면.. 우리들교회를 진작에 알았더라면.. 이혼 전에 아니 결혼 전에 말씀을 깨달았더라면.. 아쉬움이 가끔은원망이 되기도 합니다. 저번주 목장에는 20대 중반의 청년부출신 새내기 선남선녀 부부가 참석하였는데, 보기에 참 좋고 부러웠습니다.
나두 청소년때부터 결혼을 위해 기도하고, 아이 엄마 만나기 전까지는 순결을 지켰는데.. 하는 마음이 오늘 아침 말씀을 보면서 중수되고 있는 나의 성전이 초라하게 보이네요. 이미 음란과 상처로 찢어지고 버려지고 난 후에 재건되는 성전이 아무리 좋아도 결혼 이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수는 없지 않은가 하는 허탈감이 몰려들었습니다.
찹잡한 마음에학개서를 읽어보았습니다.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2:3)
네! 정말 보잘것 없이 보이네요..ㅜㅜ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9)
정말요?
정말 음란과 상처로 찢어지기 이전 내 모습보다 더 큰 영광을 보이신다구요?^^
적용:
아쉬움과 원망에서대성통곡하는 회개로 나아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일대일 양육을잘 받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