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는 내 삶의 결론 (에 2장)
- 1절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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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내가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자녀가 말씀 안에 거하도록 안내해 주는 것
◈ 묵상)
저에게는 끝나지 않은 다빈이와 전쟁이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자녀고난입니다.
다빈이가 여름방학 내내 무기력하게 살더니 개학하면서 5일간 무단결석도 하였습니다.
담임선생님의 지혜로운 인도로 오늘까지 학교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우울증에, 게임중독에, 무기력에 빠져 있는 다빈이를 보면서 속으로 한심하다는 욕을 하며 분이 올라 올 때가 많았습니다.
속으로 분을 참지 못할 때마다 아내에게 다빈이 흉을 보고 부정적인 말을 토할 때가 가끔 있었습니다.
아비가일 같은 아내가 지혜롭게 훈계해 주어서 다행히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목자시절의 내 삶의 결론으로 자녀의 고난의 쓴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윗 질서 목자님의 처방을 듣지 않고 내 욕심대로 적용한 것에 대한 죄 값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느부갓네살과 같은 무서운 위 질서가 있는 것도 축복이고, 엘리 제사장과 같은 말이 통하지 않는 윗 질서가 있는 것도 축복이고, 그리고 나단 선지자와 같은 영성이 있는 윗 질서가 있는 것도 축복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윗 질서가 나에게 있다는 것으로도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윗 질서의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나의 때에 마쳐서 꼭 필요한 윗 질서를 붙여 주셨습니다.
다만, 윗 질서에 대한 내가 어떻게 순종하였는가!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책임을 물으십니다. 그리고 윗 질서의 입술과 말을 통해서 온다는 것을 부목자시절에 목자님을 통해서 지금에야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목자시절 목자님의 처방을 듣지 않고 내 욕심대로 금촌으로 자녀들을 유학 보낸 것이 지금에 와서 쓴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 때에 누나들과 함께 처가 집에서 살았는데 혼자서 외롭게 보낸 것입니다.
부모가 망했으면 자녀들도 똑 같이 망하는 적용을 해야 하는데 저희 부부만 유배지 생활을 하고 다빈 이와는 떨어져 생활한 것이 공동체를 멀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다빈이 흉을 보지 않고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목장카톡에 나의 상한 마음을 올리겠습니다.
내일은 다빈이 하고 아세아항공정비전문학교 현장체험과 견학을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다빈이의 담임선생님이 견학을 허락해 주시고 무단결석할 때에도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주시고 등교하는데 결정적인 역할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다빈이는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느부갓네살" 이기 때문입니다. 네 살짜리 행동을 하는 다빈이를 담임선생님을 통해서 등교하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목장에서 힘든 지체들의 마음과 아픔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적용하며 지체들을 섬기며 가다 보면은 나머지 다빈이의 문제는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며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 적용)
- 내일은 다빈이 하고 현장체험과 견학을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