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페르시아)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8211; 온 나라에 공포, 조서 내림
고레스 :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 그의 백성은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라며 시기를 언급한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이 근거 없는 내용이 아니라, 다니엘 서의 내용처럼 모든 예언이 역사 가운데 구체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들이 우리 생활 가운데 구체적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나는 믿는다.
-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이루게 하시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쓰신다. 세상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 사람이든지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이루게 하시기 위해서 도구로 쓰신다. 그렇기에 우리가 좋은 역할로, 도구로 쓰임 받기를 기도해야 한다.
- 고레스는 하나님이 마음이 감동시키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친화정책을 베푼다. 그도 자신에게 세상 모든 나라를 주셨다.라며 하나님을 찬송하지만 but 하나님은 하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일뿐, 고레스 왕 자신의 하나님은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너희들의 하나님일 뿐이다. 내게도 주변에 ‘아 그래, 신이 있다는 그 존재는 알겠는데, 그래도 나랑은 관계없어.’라며 말하는 친구가 있다.
- 고레스 왕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다고 하신다. 실제로 예루살렘이 폐허가 되어 외부의 성전을 짓기도 해야했지만,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내적인 성전을 지어주겠다고 하신 것처럼 외적인 성전 뿐 아니라 내적인 성전도 지어야 하는것이다.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유다, 베냐민 족장, 제사장, 레위 사람들, 성전 건축하고자 하는 자 일어남.
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 금, 물품, 짐승,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 기쁘게 드림
- 고레스왕은 핍박하던 느부갓네살 왕과는 다르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얻을 정도로, 관용정책을 베풀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덕분에 편안해 졌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집에서 엄마의 핍박을 받을 때보다, 내가 좋아하는 달콤한 죄의 상황에 빠졌을 때,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것이 엄청나게 어려웠던 것을 경험 했다. 그래서 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느부갓네살 왕 때의 핍박의 상황보다 편안함과 자유를 주는 고레스 왕의 때에 말씀을 지키고, 내적인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 엄청나게 힘든 일일 것 같다. 나에게도 외적으로 편안한 상황이 생겼을 때 나태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고레스가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냄.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신당에 두었던 것, 고레스가 미드르닷에게 명령 그릇을 꺼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줌.
금 접시 :30
은 접시 :1,000
칼 :29
금 대접 : 30
그 보다 못한 은 대접 : 410
그 밖의 그릇 : 1,000
모두 = 5,400개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 갈 때 세스바살이 그 그릇을 다 가지고 갔더라.
- 느부갓네살의 신당에 빼앗겼던 성전그릇을 되찾았다. 다윗이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언약궤를 되찾은 것처럼
- 성전 그릇의 구체적인 개수가 언급되어있다. 사람들은 은 보다 금을 더 좋아하고 더 값어치있게 본다. 기록된 그릇의 개수를 보면 금 접시(30)>은 접시(1,000). 금 대접(30)> 심지어 그 보다 못한 은 대접이라고 기술(410). 그리고 금,은에도 포함되지 못한 그릇이 가장 많은 개수로 1,000개이다. 빼앗겼던 것이 돌아왔다. 근데 그 빼앗겼던 것이 돌아온 개수를 보면, 은그릇이 금그릇보다 많고, 금은에도 속하지도 못한 그 밖의 그릇들이 5천개에서 1/5을 차지할 만큼 많이 돌아왔다. 하나님께로 돌아온 그릇을 살펴보면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금그릇. 은그릇보다 그 밖의 그릇이 가장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릇을 사람에 비유하자면, 한때 다른 신들의 신당에 놓여져 있던 그릇들이 돌아온것이다. 나도 가족이라는 신당, 물질, 명예라는 신당에 빼앗겨 놓여있다가 이제야 성전에 돌아오게 된 것이다.
돌아온 그릇을 보면, 금그릇 은그릇처럼 사람들이 최고로 쳐주고, 내가 세상에서 잘났고, 가진 것이 많으며 스스로 값어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그 밖의 그릇으로 보잘 것 없고, 가진 것 없으며 스스로 죄인임을 값어치가 없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가장 많이 돌아오는 것이다.
대체로 아는 것이 많고, 똑똑하고 잘난 사람은 따져야하고, 이성적으로 납득이 되어야 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해야 하고.... 그렇기에 하나님에게로 돌아오기가 좀 힘든 것이 아닐까. 세상으로 많이 나아갈수록 그만큼 돌아와야할 길도 길다.
- 세상에서 이룬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상태로만 보았을 때는 그 밖의 그릇인 내가 하나님께 돌아오기가 참 어려웠지만 그래도 쉬웠던 것 같다. 오늘도 그 밖의 그릇으로 열심히 좋은 도구로 써주시라고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