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를 떠난 개구리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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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4.07
개구리가 자신이 있는 하수를 떠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바로의 궁으로 왔습니다.
바로의 침실과 침상에 올라갔습니다.
신하들과 백성의 집에 들어갔습니다.
화덕과 떡 반죽 그릇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개구리가 가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개구리가 자신의 경계를 넘어서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개구리가 있던 하수에서 벗어나서 궁으로 들어오면서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개구리 재앙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개구리가 경계를 넘어서는 것을 방치하시며
애굽의 두 번째 재앙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짐승과 곤충, 자연의 경계를 붙들고 계십니다.
바다 물이 해벽의 경계를 넘어 육지로 들어오는 것이 쓰나미입니다.
쓰나미는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무서운 재앙입니다.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순간 재앙이 시작됩니다.
자신이 있어야 하는 경계를 넘어서면서 재앙이 시작됩니다.
자신이 지켜야 하는 선을 넘어서면서 문제가 생기고 고통이 시작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넘지 말아야 하는 경계가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하는 경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을 넘어서면 재앙이 시작됩니다.
자녀와 부모 사이에도 지켜야할 선이 있습니다.
목회자의 경계가 있고, 정치 지도자의 경계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경계가 있고, 학생들의 경계가 있습니다.
운동선수의 경계가 있고, 장사하는 분들의 경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넘어서면 재앙이 임합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개구리만 경계를 허물고 와도 살 수 없습니다.
그렇게 완강하던 바로도 두 손을 들었습니다.
경계를 허무는 것은 이처럼 고통스럽습니다.
자신의 경계를 지키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우리를 복되게 하는 사람입니다.
자연이 자신의 경계를 넘어서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인류를 위해 크게 기여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나의 경계를 다시 살펴보기 원합니다.
경계 안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축복하기 원합니다.
자신의 경계를 지키는 자연을 보면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