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항상 두려움이 많습니다.
단순히 정신적으로 좀 많이 예민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치부하며 병원을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본질적인
문제는 믿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이 많은 부분에 대해 기도할 생각을 하거나 내가 믿음이 없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중 한 가지 예를 들자면 항상 아이들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 넘어질 것 같아서
매번 인상쓰며 조심하라고 잔소리를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힘든 일이 오면 하나님께 의지하며 반드시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에는 담대하고 어떤 것에는 너무 두려움이 많고 이런 제 모습을 보며 예수님께서 믿음이 없고 패역하다고
꾸짖으십니다.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다면 산도 옮길 수 있다는 말씀(20)이 그저 나랑 상관없는 약간은 영화같은 이야기로 말씀을
받아들인것 같습니다.
결국 제 두려움의 근원은 하나님을100프로 신뢰하지 못한 채 작은 일에서도 우연은 없는데도 마치 우연히
일어난 것처럼 이런 것까지 하나님이 신경쓰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성경의 권위를 100프로 신뢰하지 못 했습니다.
제게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면 제 불안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이후로 쓸데없는 일에 걱정하지 않는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생기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아이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처럼 일상적인일에 신경쓰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