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선한 일이
금요일에는 큰 형수님 사망으로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왕에 모였으니 큰 형님 댁 가족과 우리 온 가족이 서로 화해를 하려고 시도하였습니다.
큰 형님 댁 조카들이 잘못이해를 하고 있는 점이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족의 축복 속에 큰 형수님을 보내고 왔습니다.
장지는 정씨 문중에서 마련한 넓고 넓은 납골묘에다 모시고 왔습니다.
그토록 형수님이 가족묘가 밭에 있었던 것을 독려하여 종중 묘로 10년 전쯤에 모셨는데 그 첫 번째로 자신을 그 곳에 모셨으니 세월이 간 것이 안타깝고 이장한 것이 그때는 조금 못마땅하였지만 지금 생각하니 잘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누나 손자 돌잔치를 보기 위하여 평택으로 올라와서 돌잔치를 하던 중에 화장실에서 넘어졌습니다.
축하하러 왔는데 자신이 다쳤으니 참으로 미안하기도 하였지만 넘어진 곳이 다음 날 아파서 이춘택병원으로 갔습니다.
혹시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갔을까 걱정하였는데 별다른 상처는 없지만 뼈가 충격이 가서 후유증으로 일어날 때 많이 아픕니다.
이 일을 겪으면서 하나님께서 형수님의 사망으로 아픔을 당한 분들을 이해하라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비평하고 정죄하기 보다는 서로 이해하고 용납하며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면 그 사람과 똑같은 심정으로 돌아 가야만이 진정으로 이해를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아프지만 그래도 나와서 활동을 하는 것이 빨리 나을 것 같아 나와서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주마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하였으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였으되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대로 하셨으므로 그 모든 대적이 그들을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대적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여호수아21:43∽45)
하나님께서 주시리라고 약속한 땅을 이스라엘에게 다 주었습니다.
가나안 땅을 준다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방에 안식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들을 대적할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였으니 그들을 이기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택하신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김이 없이 다 응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주인은 누구입니까?
때로는 열심히 살아가는 자신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믿은 후로는 나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합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더 위대하고 강하신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선한 목자로 나를 인도하고 계시며 보호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약속의 말씀들을 나에게 주시며 그 좋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일들이 나에게 하나도 남김이 없이 이루어져감을 보며 내 마음에 감사가 넘쳐납니다.
하나님은 미궁을 찾아 헤맬 나에게 믿는 사람들을 통하여 찾아오셔서 등불을 밝히시며 나를 인도하여 주시니 내가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좋으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