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마태복음 16장 21 ~ 28절 ‘그때 그 사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찻집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마음으로 알바를 하고 있을때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무엇으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며는 안되겠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 할 그 때 그 사람
아내와 결혼하기 전 아버지의 바람으로 집을 나와 알바하며 방황하고 있을 때 지나고 보니 내 솔직한 감정이었는데 그런 아내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예수님을 따라가는 날까지 내 십자가를 잘 지고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2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