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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식구들이 11명, 평원지기 1명, 차량 5대가 아미랜드 주차장에 섰습니다.
장막 터를 옮기고 대형 주차장이 오랜만에 북적거려서 동네 사람들이 우리 가게
대박 나는 줄로 알겠습니다. 뒷마당에 급조한 멍석을 깔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땅거미가 지면서 수련회 캠프파이어 하는 것처럼 분위기좋고 영빨 땡기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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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누가 곡 선정했는지 몰라도 멜로디도,
가사도 은혜 만 땅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마16:16).
더 이상 죽기를 두려워하므로 주의 주되심을 거부하지 않고 살라고 주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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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욕먹고 흠이 많지만 하나님의 교회로 서 있을 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할 것이라며 무교회주의를 반대하신다고 말씀하시는 평원 목사님 멋있습니다.
예-썰 열심히 살겠습니다. 30분 예배드리고 식당으로 줄줄이 이동했습니다.
팔로-미! 곱창전골 3테이블인데 목사님이 추가를 주문하셔서 2인분 추가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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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밥 15개, 비빔밥2개 음료수6개 밑반찬 무한리필, 해서 토-탈 12만원 나왔습니다.
각출2만원씩 10만원, 초원지기 10만원 찬조 감사, 밥값 내고도 8만원을 남겼으니
오늘 장사 잘했지요. 목장 식구들 댕큐입니다. 우리들 초원님 열심히 살겠습니다.
식사시간 1시간을 사용했는데도 목장 식구들이 집에 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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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를 나온 것인지 내사를 하는 것인지 하여간 제게 관심이 많은 것으로
해석하겠습니다. 다음 목장 때는 찬양 좀 떠들썩하게 하고 통성 기도회를 하자고
주문했습니다. 작별이 아쉬워 주차장까지 배웅하면서 난데없는 악수례를 했지요.
미준이 집사 셋째 티켓 팅 추카, 추카. 영배 형님, 찍-사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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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박사님, 목사님만 너무 좋아하지 마시고 저도 좀 예뻐해 주세요.
마을님, 권찰님 두루치기 꼭 해다 주세요. 부 목자님, 사모님이랑 개인적으로
놀러오세요,
2.마16:21
시 읽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민태원님의 “청춘예찬”을 읽다보면 행여, 감기도
나가고 10년쯤 젊어 질까봐 중 딩 때 외워뒀던 기억으로 띄엄띄엄 읊조려 보았습니다.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중략)
청춘의 끓는 피가 아니 더 면, 인간이 얼마나 쓸쓸하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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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따뜻한 봄바람을 불어 보내는 것은 청춘의 끓는 피다.
청춘의 피가 뜨거운지라, 인간의 동산에는 사랑의 풀이 돋고,
이상의 꽃이 피고, 희망의 놀이 뜨고, 열락의 새가 운다.(중략)
그들은 순진한지라 감동하기 쉽고, 그들은 점염이 적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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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에 병들지 아니하고, 그들은 앞이 긴지라 착목하는 곳이
원대하고, 그들은 피가 더운지라 현실에 대한 자신과 용기가 있다.
그들은 이상의 보배를 능히 품으며, 이상은 아름답고(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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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끓는 청춘 베드로가 어제 유례없는 고백을 하여 어부의 반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반석위에 세워질 교회가 주군의 피로 세워질 것이라는 말을 듣고
버럭 합니다. 저는 곰탱이 차지철이든 반항아 제임스 딘이든 버럭 할 때 버럭
하더라도 리-액션을 잘하는 놈이 예쁘던데 울 주님은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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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신학 가르치기(21-22)
자기 부정만이 사는 길(23-26)
영광에 대한 약속(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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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친구 원판에서 유호성이가 부르던 “마이웨이”가 오버랩 되면서 대장의
길은 십자가를 통과하는 가시밭길이라서 고백만으로 될 수 없다고 슬픈 곡조로
우리들의 청춘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아, 고백만으로 될 수 없는 제자,
죽어야 사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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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가 아름답고 소담스러운 열매를 맺어, 모든 피 끓는
청춘들이 마이웨이”를 따라 부를 수 있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의 영광은 없사오니 나를 부인 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2014.8.22.sat.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