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의 하나님에서 여호와로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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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4.04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3)
바로와 만남 이후에 깊은 절망과 좌절에 있는 모세와 아론에게
주신 격려와 약속의 말씀이 이것입니다.
족장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는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지만,
이제는 다른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겠다고 하십니다.
전능의 하나님이란 엘 샤다이입니다.
엘이란 “하나님”을 말하고, 샤다이는 “부어준다”는 뜻입니다.
전능의 하나님이란 “풍성히 공급하시는 하나님” 이란 뜻입니다.
나그네 땅에서 사는 족장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넉넉하게 채워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호와로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겠다고 합니다.
여호와란 이름은 그전에도 있었던 이름입니다.
그러나 그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란 자기 백성을 찾아오셔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6-7)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애굽에 나타나지 않으십니다.
전능의 하나님은 노예로 사는 이스라엘에게 부어주시어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노예로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감동하시어,
애굽에서 편안히 사는 노예로 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타나십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에서 구출하여 자유민으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에서 당당한 백성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바로와 관계는 끊어집니다.
바로가 주는 음식, 옷과 잠자리를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왕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공급을 기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을 믿고 나가야 합니다.
이제는 바로의 말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군대로 바로에 맞서야 합니다.
이것이 여호와란 이름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히 채우시는 하나님입니다.
애굽에서도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출 1:7)
학대를 받더라도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였습니다. (1:12)
그러나 이제는 번성하는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원하십니다.
바로와 노예 관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당당하게 서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여호와로 아는 것입니다.
출처에는 상관없이 많이 가지려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내가 누구로부터 공급을 받아야 하는지를 바로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께 기대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에 만족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