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찜입니까...어찌하여~~!?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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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4.04
어찜입니까...어찌하여~~!?<출>5;22~6;13
내가 처음 부르심을 받고
내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 나의 왕이신 주님으로
나의 삶, 인생, 생명의 주인으로 영접하였을 때
주님은 나를 구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구원 받은 자가 되어 천국시민의 시민권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 은혜에 감격 감동하여
이제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에 술과 담배..그리고 세속을 끊었으며
십자가의 그 길을 걸어가겠다고 선포하며 기도했을 때
내게는 광야의 고난이 예비 되어있었습니다.
그 일은 아버지께 서원한 대로 성경 10독을 끝낼 무렵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0독하기를 주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해석 안 되는 사건을 주시고
이해 안 되는 문제 앞에서
고난과 고통의 환난 앞에서
부도난 가정과 조건 앞에서 보고, 놀라고 두려워하며 통곡하게 하셨습니다.
그 때 그 시절...광야의 도입과 전개의 시기까지는
나는 본질을 볼 줄 몰랐기에 현상 앞에서 어찌할 바도 나아갈 바도 몰랐고
그저 어찜임니까?...어찌하여 침묵하시나이까...그 때 나는 밀려드는 곤고한 삶의 현장에서
때로는 왜..하필 나입니까 하며 원망도 하고
때로는 회개도 하고
때로는 은혜도 받으며
그냥 그렇게 엎드려 있었습니다. 다른 무엇을 할 수도 없었고
오직 qt로만 십자가 행전을 써나가며 골방에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 때마다 들려주신 말씀이
[너희를 건지며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리니...]
더욱이 내가 주의 일을 돕겠다고 선포하며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꿈, 그 비전을 사명으로 받고 그 길을 가고자 하는데도
나에게 닥치는 숱한 어려움은 나를 더욱더 절망하게 하였으며
좌절에 빠지게 하였으며
힘들다는 말, 어렵다는 말, 지쳤다는 말로는 그 표현이 너무 허술하다 할 정도로
광야의 광풍은 휘몰아쳤고 삶은 너무나도 곤고했었습니다.
정말이지 곧 죽을 것 같고 숨조차 쉬어지지 않는 현실을 만나
가쁜 숨을 내 몰아 쉬며
주여...어찜입니까?
어찌하여 침묵하시나이까...이 외마디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생각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말씀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하시는
언약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말씀을 꼭꼭 씹어 받아먹고는
이렇게 기도했었고 지금도 그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그리하면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너에게 보이리라
극단의 절망의 환경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말씀입니다.
그래 기도하기를
주님! 그렇습니다. 크고 비밀 한 것을 내 마음의 소원으로 하락하셨고
그 소원을 입술로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신다 하시니
저는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고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살아냈습니다.
그 혼돈과 절망의 어두운 광야를 말씀과 기도로 예배를 회복하며 살아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광야의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영하는 바를 모두 하나님께 맡기고
여호와를 기뻐하는 삶을 살고자 예배를 회복했을 때
주님께서는 내 마음의 소원을 허락하신다 하셨으니 그 언약을 믿는 나는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그리고 또다시 또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도했을 때 주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 땅을 너에게 주어 기업으로 삼게 하리라]=아멘=
그리고 오늘도 그 언약의 말씀은 유효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제가 소망하는 땅을 얻기 위해 새벽을 깨웁니다.
그곳에서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구원을 놓고 기도하며 말씀으로 양육하여 제자 삼는 일을 기업으로 하려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세의 전할 말을 듣지를 아니했습니다.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으로 마음이 둔하여져
모세가 전하는 복음을 듣지 아니했던 것처럼...
지금 이 땅의 청소년들이 듣지를 아니합니다. 들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멀리하고 내치기까지 합니다.
예배보다도, 공부보다도 더 재미있는 게 차고 넘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인) 내가 인도하여~~]
그렇습니다. 이일은 처음부터 내가 할 일은 아니었습니다.
내가 하려했기에 광야가 길었고 불같은 연단 가운데 있었던 것입니다.
빨리 그릇으로 안 만들어지니
주님이 많이 답답해 하셨을 것입니다.
저는 다만 쓰임 받는 도구요 청지기일 뿐이었습니다.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나의 마지막을 선포하고
내 판단, 내 생각, 내 의지, 내 지식과 경험을 다 내려놓고
여호와의 섭리와 인도하심만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은혜만을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골방 가운데 있겠습니다. 말씀만 하시면 실천 순종하면서....=아멘=
나 여호와가 인도하리니...하시는 말씀을 붙잡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