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능력이 있습니까 ? 출 6장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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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4.04
출 6 : 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을 인하여 모세를 듣지 아니하였더라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만 마음이 상해 있고 일에 시달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귀에는 그 말씀이 들려지지를 않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말씀이 가시떨기와 같은 마음에 뿌리워지게되면 이들은 말씀을 듣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된다 (막 4: 19)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 해답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유하게 될 수가
있는데 말씀이 들려오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힘든 생활을 해 나갈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가게를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새벽기도와 저녁 예배를 드릴 수가 없을
정도로 피곤하다면서 교회를 못 나가겠다고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를 통하여서 살아가는 사람이며
세상사람들은 세상의 지혜와 능력과 열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인데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나의 세상적인 열심으로
세상사람들과 경쟁을 하여서는 절대 승리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예배를 빠져 가면서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하여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돈을 좀 벌더라도 마음에 평안이 없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육신이 너무 피곤하고 지쳐 있어서는 은혜를 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며
졸음만 오게 될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러 가는 저녁에는 낮에 눈을 좀 붙혀서 기분을 좋게 하고
새벽기도를 가기 위해서는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지 말고
좀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잠을 잘 자고
주님을 만나러 가야 할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삶에 혹독한 어려움과 마음이 상해 있으며 신음을 하고 있을 때에
어떠한 곳에서도 해답을 찾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찾아오시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힘들고 어려울수록 예배와 말씀에 목숨을 걸므로서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계시는 해답과 음성을 듣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출 6 :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어 보내게 하라
출 6 : 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자손도 나를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로 하여금
애굽왕 바로에게 말하여서 이스라엘 자손을 내어 보내게 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스라엘 자손도 나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데
바로가 어떻게 내 말을 듣느냐고 항의성 질문을 하면서
나는 말솜씨가 없다는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전도를 하는 일이나 말씀을 전할 때에 나의 능력에 따라서
할려고도 하고 하지 않을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나의 기분에 따라서 해 나갈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때를 만나든지 못 만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람을 변화시키시지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변화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죽은 영혼을 찾는일에
쓰임을 받는 도구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받고 택함을 받은 성도들을 사용하여서
미련하게 한사람 한사람 전도를 하게 함으로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원하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나로 하여금 믿지 않는 사람 한사람을 전도하여 구원을 얻도록
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깨닫게 해 주셔서
나 같은 독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을 수
없었던 주님의 은혜를 깨닫도록 하시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변화되고 은혜를 아는 성도들을 사용하여서
문제가 있는 성도나 병든 형제를 돌보는 일에 쓰실려고 하십니다
내가 가진 돈으로 아픈 사람의 약을 사주기도 하고
시간을 내어서 찾아 가게도 하고
여러가지 하소연도 들어주는 마음을 사용하시기를 원하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모세는 자기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마치 내가 없으면 교회가 잘 안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는
인간의 어떤 공로도 들어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능력으로만 이루어질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똑똑하다고 하여도 성령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이 될 것이며
아무리 미련한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신다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내힘으로 나의 수고로 말미암아 살아간다는 모세와 같은 생각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사랑과 보살핌과 인도하심으로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면서 살아간다는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