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주님을 따라다니며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있는 무리를 본 제자들은
주님에게 무리에게 먹고 올 시간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요청을 합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 이며
제자들은 무리를 긍휼히 여기며 안타까운 마음에 주님께 부탁을 드리고 있은데
상황을 뻔히 알고 게신 주님께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십니다.
그것도 만 명도 넘는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주님!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저희들에게 무엇이 있다고 이 많은 사람을 먹이시라고 하십니까?
억지도 어느 정도지요 가게가 있습니까? 돈이 있습니까?
오늘 주님은 이 억지 같은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어 나누려 합니다.
우리는 3시간씩 하는 목장예배를 드릴 때 먼저 먹고 하지만
만일 먹고 하지 않고 때를 놓진 다면
우리 중에 누가 목자님 밥 먹을 시간을 달라고 하지 않갰습니까?
이렇게 하는 우리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우리에게 믿음이 없다고 하십니다.
이런 우리에게 긍휼한 마음만 갖지 말고 네가 먹이라고 하십니다.
현실은 나 먹을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있으면 내가 이런 말을 하겠냐고 따지고 대듭니다.
다 아시면서 너무하지 않냐며 나의 답답함을 하소연 합니다.
보세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박에 없는 것 아시잖아요!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65279;
이것도 내가 안 먹고 학교 갔다 오면 아이 주려고 남겨 놓은 거 아시면서----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그것까지 가져오라고 하시니 ----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됐어요! 마음대로 하세요! 나는 가렵니다. 하며
주님 곁을 떠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역시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달랐습니다.
자기들의 생각을 과감히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억지 같은 말씀에 순종했습니다.#65279;
자기들에게 있는 마지막 생명 양식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부를 드린 것이며 어쩌면 생명을 삶을 온전히 드린 것입니다.
그때 주님은 그것을 주님께서 먹은게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며 축사하시고
목말라 앉아 있는 그들에게 떡을 떼시며 갖다 주라고 하십니다.
우리에게는 그저 갖다 주는 수고만 하라고 하십니다.
나에게 은혜의 통로만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나에게 보잘것 없는 것을 드렸는데도
항상 풍성히 먹이시고 온 족속이 먹을수 있는 열두 광주리(열두지파)를 남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내게 있는 모든 것을(적은 것이라도, 찌질 하고 못난 인생이라도--)
주님께 온전히 드리면 주님께서는 축사하시고 사용하십니다.
그 헌신이 열두 족속을 먹게 하시며 살리신다고 오병이어를 통해 보여 주셨습니다.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찌질한 인생이라고, 가진 것은 몸밖에 없다고
드릴게 없고 줄게 없는 인생이라고 하지만
주님께서는 나의 삶을 주님께 드리기만 하면
주님께서 나를 통해 모든 족속을 살리는 역사를 잃으키시겠다 하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도 쓰시겠다니----
실패한 나의 인생도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