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어제 전무님께서 범죄경력서를 제출하라고 하십니다.
회장님께서 음주로 인한 다툼이 어느정도인지 보고 결정한다고 합니다.
두렵습니다.
회사를 잘린다는 결심을 했지만, 범죄경력서 까지 때어 오라고 하니, 마음이 무겁고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수치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께선, 왜 이렇게 저를 혹독하게 몰아치실까 야속한 마음이 듭니다.
큐티를 봅니다. 저의 빈들에서 찾는건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즐거움, 행복, 쾌락, 인정, 욕심, 이기심, 돈, 권세, 나에 대한 권리...
예수님께선 다른데서 찾을 필요 없다고 하십니다.
갖고 있는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갖고 오라 하십니다.
저의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는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한 모든 시간 (내가 소속한 가정, 회사, 그리고 교회등등...)
내게 주신 이 모든 것들을 나는 하나님께 드렸을까?
묵상하니, 나의 분노,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 내가 해야할 육적인 일들을, 연약함으로, 영적인 것으로 내 약함을 덮어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나만 옳다고, 내가 싫고 이해가 안되는 것은 다 악으로 치부하는 교만이 있었습니다.
하니님께선 오늘 저에게 너무나 형편없는 제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런 형편없는 제 모습을 직면하니 모두에게 죄송하고, 잘못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빈들로 데리고 나와
양육시켜 주심이 인생 최고의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적용: 적당한 때에 회장님과 윗분들께 술을 끊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