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살 딸아이와 3살 남자아이를 키우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작년 추수감사절 예배때 언니의 말에 현혹되어 혹시나 도움을 받을까 하는 마음으로 반신반의 하며 교회를 오게 되었고 식당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기다리지 못해 빨리 밥먹고 가려고 새신자실에 들어가 엉겹결에 새신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수감사헌금이 어떻게 배분되는지 결과가 궁금해 계속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나갔을 때 신접한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보며 내 얘기를 하시는구나 생각하게 되면서 정확하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신내림을 받으라는 말에 2년가까이 연락을 끊었던 언니와 상의하느라 전화를 했고 그러다 우리들 교회까지 인도를 받게 되었지요
돌밭 가시밭에 떨군 씨앗처럼 영치였던 저는 어느 공동체에도 속하는 걸 무척이나 싫어했지만 저도 모르게 끌려 목장모임에 나가게 되었고 이곳이 내가 살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목장에 나간지 얼마 안되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손을 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목자님의 처방에 상처를 입고 내 인생이 정말 잘못되었나 하는 의문으로 세상으로 떠밀려 갈번 한 사건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 이번 봄에는 일대일 양육을 받는 12주 내내 시험에 들어 매번 세상으로 떠내려갈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100% 옳으시고 정확하신 하나님께서는 일중독에 돈에 노예가 되어있는 저를 추수감사헌금으로 유인하셨고 목장에서는 윤초원님을 미리 예비하셔 제가 떠내려 가지 않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렇게 목장에서 나눔을 듣고 처방을 듣고 주일 설교를 들으며 2년가까이 연락을 않하고 지내며 마음속에 미움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던 시어머니께 찾아가 죄송하다고 제가 그동안 너무 무지하고 이기적이고 못된 며느리였다고 용서해 달라고 말씀드릴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교회에 나가게 되면서 내가 그동안 잘못한게 너무 많아 혼나며 가르침 받으며 가고있다고 말씀 드릴수 있는 용기도 주셨습니다
그렇게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회복해 주셔 지금은 편안하게 왕래하며 대화할수있게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것은 제 마음이 바뀌어 어머니가 어떤 말씀을 하셔도 받아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전에는 어떤 사람이 어떤 말을 해도 가시밭에 뿌려진 씨앗처럼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며 혼자 상처받기를 반복했었는대 지금은 그런 마음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 안의 이기심과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심을 내려놓고 좀더 객관적으로 저를 바라보게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찾아가기 가장 싫은 그사람에게 찾아가라는 목사님 마태복음 설교를 듣고 정말 생각도 하기 싫은 내 인생의 두명중 한명인 새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내가 그동안 새엄마를 미워했다고 미안하다고 키워주신것에 감사하다고 내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니 이제야 알게되었다고 엄마도 하나님 믿고 천국에 가셧으면 한다고 말씀드릴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얼마전 사건입니다 목원님의 카톡 한줄 소개에 찬양문구가 적힌걸 보고 나도 오랜만에 바꿔야지 하며 요즘 우리들교에 표어인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어머니께서 남편에게 카톡으로 그게 무슨뜻이냐며 연락이왔습니다
전에 제가 자식을 어떻게 키웠기에 이러냐며 원망했던 말들이 있기에 어머니가 충분히 오해하실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체하지 않고 바로 전화를 드려 어머니 오해하신거냐고 절대 어머니 보시라고 적은거 아니고 요즘 교회에서 그런문구가 나오는데 제가 아이들보기 힘들어 스스로를 독려하려고 올린 글이라고 그런대 제가 그런글을 올려 어머니가 오해하시게 해서 죄송하다고 바로 바꾸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바로 문구를 바꾼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바로 오해를 푸셨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문구를 바꾸었답니다
남편에게는 결혼을 하면 당연히 부부가 같이 집안살림을 해야 한다는 제 이기적인 생각으로 가득해 툭하면 힘들다 아프다는 이유로 회식조차도 맘편하게 하지 못하게 했던 남편은 저의 이기심을 보게 하시기위해 하나님은 작년 연말 권고사직으로 저를 깨우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6개월을 집에있었던 남편을 보기 힘들어했습니다 처음엔 성품으로 참았지만 그것은 2달만에 바닥을 들어냈습니다 나가서 막노동이라도 하라고 말을 하게되었고 매주 목장에서 나누며 성품으로 참는 것과 혈기를 내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를 깨닫게 되며 말씀으로 주님의 때까지 참고 인내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6개월후 남편은 지금의 운중동에 있는 회사에 취직을 시켜 주셨습니다
사장도 없는 자리에서 취직이 되었고 무엇보다 회사가 튼실한대다 직원들의 복지를 먼저 생각하는 회사여서 남편은 이런 직장이 처음이라 불안하다고 할정도였습니다
자신이 그동안 다닌 직장중 이렇게 좋은곳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팀장에게서 같이 팀을 꾸려가는 팀장으로 제의까지 받게 하셨습니다
또한 결혼 초에 툭하면 이혼이란 말을 뱉고 느리고 굼뜬 남편에게 당신은 할줄아는게 고혈압약 챙겨먹고 변보는것 말고 뭐가 있냐 밖에 나가서 일이나 잘 하냐 , 당신 엄마는 당신을 어떻게 키웠길래 그러냐 , 이렇게 날 힘들게 할거면 차라리 나가서 죽어라 등등...마음에 지울수 없는 상처의 말들을 뱉은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게 하셨습니다 진정으로 중요한것이 무엇이고 남편을 세워주는것이 어떤것인지를 깨닫게 하신 주님이십니다.
이 모든것들을 제 이기심을 내려놓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적용해 나가니 이런 큰 상을 허락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에게 의지하던 제 습성을 버리고 오로지 직장에 전념할수 있도록 하였고 저는 엄마의 역할에 충실하며 모든 집안일을 제가 혼자 처리하면서 남편의 스트레스도 줄고 직장일에 전념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름 집안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는 명목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버는 것 이상으로 계산없이 지출하는 것과 십일조보다 저나 가족을 위해 쓰는게 먼저였던 저를 주님은 정확히 아시고 물질로 치셨습니다
예전에는 남편월급으로 (전에는 360만원정도 지금은 400만원)으로는 절대 살수 없을 것 같았는대 다시 취직을 하고 두달만에 조금은 여유가 생겨 처음으로 십일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좋은 집에 살고싶은 내 욕심에 월세를 65만원씩 내고 살던 방세개딸린 빌라 주인세대에서 말씀의 적용으로 반지하(이곳에서 삼일동안 바퀴벌레를 5-60마리를 잡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내안의 욕심과 이기심 안목의 정욕을 내려놓으니 마음도 편안해 졌고 제가 편안해 지니 남편과의 관계도 좋아졌고 그렇게 되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편안해 졌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내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먹기 시작했는대 일년만에 약을 줄여도 되겠다는 의사의 처방으로 약도 줄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목사님 설교를 듣고 목장에서 처방받고 나눔을 들으며 말씀대로 적용하며 나가니 이루어 주신 것들입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목장에 붙어만 있었는대 이렇게 큰 변화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는 말을 들으면 감사는 한 대 찬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대 이제는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진정으로 해야 할것은 말씀으로 내 죄를 보고 내 죄를 회개하는것임을 깨닫고 나니 상대의 어떤 행동도 그다지 원망이 되거나 상처가 되지 않고 그 어떤 것도 내 죄에 비하면 미약하다는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바램이 있다면 아이들이 말씀으로 잘 양육할수 있게 저와 남편이 본을 보이며 나가는 것이고 너무 의로운 남편이 깨어져 말씀이 들어가는 것이며 요양원에 계신 시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주님을 영접하시고 완고하신 시어머님도 주님을 만나 시어머니 손을 잡고 본당에 들어와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모든것들이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드리며 제가 삶으로 본을 보이며 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자님과 목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