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마태복음 12장 38 ~ 50절 ‘아버지의 뜻’
돌아가신 아버지는 다른 아버지들같이 전형적인 아버지였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살 집을 마련했고 가족들을 위하여 돈을 벌었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에 따랐고 형제와 자매를 돌봤습니다. 어머니와 자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었고 가끔 술로서 자신을 달랬습니다. 하지만 돌아가시기 전 때마다 문안드리는게 힘들다고 제사지내던 조상의 묘들을 윤년윤달에 모두 화장을 했습니다.
내가 아버지가 되었는데 신자라는 것 외에 아버지와 다른게 없고 단지 체질상 술로서 내 자신을 달랠수 없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때처럼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 속해 있어서 한때는 표적을 구하기도(39절) 했습니다. 지금은 더러운 귀신이 내 집에서 나가(43절) 집을 청소하고 새로운 집을 마련하려고 말씀으로 빈 곳을 채우고 있지만 내 열심만으론 안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이렇게 강조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50절).’
주님 제 가족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간곡히 바라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