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은 마태복음 12장 22-37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자 바리새인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그 일을 한 것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나라가 스스로 갈라지면 어떻게 서 있을 수 있겠느냐고 물으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과 함께 하는 사람이 아니면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또한 다른 죄는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그럴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 나무는 열매를 보면 알 수 있고 사람은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고
하십니다.
오늘 저는 새 학년의 첫 교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에 생각하고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저는 이 모임을 위해서
한 달 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저는 선생님들을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이 인도하실 새로운 변화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이 것은 보통의 모임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핵심역할을 할 새로운 선생님들을 임명했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제게 주신 구상들을
기획하는데 있어서 많은 자율적인 결정권을 부여했습니다.
3년간의 학교문화와 환경을 변화시키는 시도가 있고나서 저는 마침내 다음의 변화들을
추진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하나님의 비전을 확실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또한 학생들과 교사들과 직원들과 학부모들로 구성된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변화
시켜 나가실 학교라는 공동체의 영적인 부분을 하나로 묶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는 것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선생님들과의 첫 모임을 통해서 만약 선생님들이
이러한 비전을 충분히 파악한다면 그들의 에너지가 학생들의 에너지를 자극하여 불이 붙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모임에서 제가 합당한 말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또한 적절한 방법으로
모임을 준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한 달 동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교감선생님이 모임의 삼분의 일이 넘는 시간을 할애해서 학교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지루하고 실무적인 세부 명단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화번호가 포함된
이메일을 통해서 소통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저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의도적이지 않았던 (저에 대한) 권한 침해는 그러나 이번 모임의 균형을 잡아
주었습니다.
우리의 역할과 목적에 대한 정체성을 이해하는데 교감선생님의 실무적인 세부사항에
대한 준비가 선생님들이 이 조직에 대해 안정감을 갖는데 도움을 주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구상을 발표하기 직전에 저는 지난 학년의 막바지에 비행학생에 대한 저의 잘못된
처벌과 이를 회개한 것에 대해 먼저 이야기했습니다.
이러한 겸손함의 자세로 저는 학교 발전계획의 비전에 사랑과 자기 절제와 적용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러한 변화들이 어떻게 일어나게 될지에 대해 세 명의 교사들에게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모임이 끝나갈 무렵 점심시간에 활발한 대화를 통해서 또 오후의 보다 차분한 대화를 통해서
선생님들은 하나의 새롭고 통일된 의견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학교가 변화하는데 한 축이 되기도 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제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께서 조직하신 것입니다.
단합을 위해서 기도하고 회개로 이끌어 가며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상기시키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역할입니다. 이번만큼은 제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말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내일 새로운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만나 이야기 할 때 효과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