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은 마태복음 11장 25-3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진실을 예수님과 계시를 받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드러내지 아니하신 것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올립니다.
그리고 지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주시는 멍에를 지고 예수님으로부터 배우면
쉼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짐을 진 것은 아니지만 내 삶의 가치와 들어가는 나이를 계산하는 것과 기대하고 흥분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지쳐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교통사고가 난 이후 3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몸에 힘이 빠져 버리는 후유증으로
또한 지쳐있습니다.
어제 밤 집사람이 제게 숲속의 작은 시냇가 옆에 있는 자연의 휴식처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깊은 한숨을 내쉬는 저를 집사람은 놀란 듯이 쳐다보았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처남과 겪게 될 일들과 새 학년에 대한 부담 때문에 눌려서 의식하지는 못했지만
나의 영혼이 갈망하던 안식과 평화로운 풍경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가 진 짐과 수고를 그의 멍에로 바꾸어 메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제가 예수님과 같이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된다면 그 멍에가 나의 짐보다 쉽고 가볍다고 하십니다.
온유함과 겸손한 마음!
다시 한 번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이 변화하기에 앞서 우리의 삶의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저는 혈기가 많고 교만하기 때문에 무겁고 힘든 짐을 메고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멍에를 메기 전에는 나의 영혼을 위한 안식이 없고 온유하고 겸손해져야만 이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짐 베이커 목사님의 저서 ‘제가 틀렸습니다.(I was wrong)'를 읽은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베이커 목사님은 어떻게 하면 모든 사물과 사람들을 예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지를 알기 원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는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알아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세밀하게 묵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바로 큐티묵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유하고 겸손해지는 비결이 곧 큐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또 적용하는 것은 이제 내 안의 혈기와 분노로부터
떠나 한 발자국 더 겸손과 온유함으로 다가가도록 저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