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7-14
우는 사람 보러 광야로 나왔습니다.
우리들교회에 오기 전부터 예배드릴 때 많이 울었는데,
제가 예배드리는 고정석은 성가대원들이 직통으로 보이는 자리였고
저는 그들에게 보일까 안경속으로 눈물을 흘리고
참 수치스러워했습니다.
토요일까지 죄를 짓고, 여기저기 여행다니다
아슬하게 예배를 드리러 온 적도 있고,
주일날 예배 드리자 마자 튀어나가서
죄를 지으러 나가니 눈물 마를날 없었습니다.
지난 주 휘문에 오신 우리목사님께서는
첫 찬양이 시작할때 부터 눈물을 닦으십니다.
제가 흘리던 눈물하고 너무 다른 눈물입니다.
저 그래서 또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에 흘린 눈물은
연민의 눈물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제 휴가가 끝나갑니다.
주님 오늘까지 휴가가 2일이나 남아서 감사해요.
시험보는 날까지 57일이나 남아서 감사해요.
목사님 책 새 말씀, 새 부대, 새 노래에
"천국에서 큰 자는 사소한 일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자이다".
목장에서 가장 연약하다고
생각되는 분에게 개인적인 나눔을 하겠습니다.
며칠 동안 딸에게 가르침 반, 혈기 반을 부렸는데
혈기 부릴 뭐가 생각날 때마다
하나님을 성경속에 나오는 이름을 다양하게 부르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하나님, 주님,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여,
덕애의 하나님!
하나님을 열번이상 공부하는 틈틈히 부르겠습니다.
우는 것이 편해서 눌러 있었던 우리들교회가
지금도 참 좋습니다.
울고 또 울고 또 울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