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어제는 권선구 보궐선거로 권선1동 사무소에서 투표관리를 하루 종일 하였습니다.
아침 4시 2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잠을 잤는데 4시 10분에 깨었습니다.
긴장을 하여서 그런지 몸시계가 더 빨리 작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투표를 하는 과정에서 투표사무원, 참관인, 학생 도우미들과 함께 즐겁고 기쁘게 투표를 진행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선거는 보궐선거라 그런지 투표율도 낮았습니다.
시간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꽤 길어서 투표 도중에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해서 즐거운 시간이 되어야 하는데 조금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보궐선거는 이유가 다 있겠지만 국민이 뽑았으면 임기 동안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궐선거를 결격사유가 발생하서 하든 다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하든지 간에 한번 뽑은 사람은 책임을 져야 하며 이것이 선거로 인한 낭비를 막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여하튼간에 이번 선거로 국민을 주인으로 아는 새로운 정치를 기대해 봅니다. ^^^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취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갈렙의 아우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취함으로 갈렙이 그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비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가로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여호수아15:16∽19)
가나안 정복 중에 용감하였던 아니 말씀에 충실하였던 갈렙에 대한 정복 이야기기 이어 집니다.
기럇 세벨을 치는 자에게는 상으로 자기 딸을 아내로 주겠다고 약속을 하자 그의 아이인 옷니엘이 기럇 세벨을 취함으로 상으로 악사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사의 아버지가 왕 줄 것이면 남방 땅의 샘물을 달라고 요구하였는데 갈렙은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 아버지가 말씀을 순종하여 나아가면 들어가도 나가서도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말씀에 순종한다면 나도 당당히 전능하신 아버지께 구하려고 합니다.
지금 까지 그저 주눅이 들어서 괜해 주님 앞에 나아오면 원지 죄인 같은 마음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지속적으로 묵상하다 보니 내가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순간에도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조금 못한다고 나를 벌하시는 하나님에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의 어려움을 다 아시는 기도하는 나에게 주님께서 도와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 주님이 주님 뜻에 합당하면 샘물을 달라고 요구하였지만 그것 보다 더 좋은 윗샘과 아랫샘을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말씀에 대한 신실한 믿음만이 그리고 순종하는 삶이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주눅 들었던 마음, 비겁한 믿음에서 당당히 요구하는 믿음으로 바꾸며 살아가겠습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시며 나를 인하시는 분이시며 나와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순간에게 하나님을 믿는 굳건한 믿음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