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을 기다리며...
작성자명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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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3.28
결혼 10년 남편은 생활비를 전혀 벌어주지 못하는
그래서 나에게 지워진 무거운 짐은 너무나 무거웠고
고역은 죽을 것 같이 힘들었습니다
신혼 초에는 남편에 착하던 성품을 믿으며 언젠가는 되겠지...언젠가는..
그리고 세월은 흘러 10년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이 흘러
그야말로 강산은 변했지만 남편은 더욱 악해져가고
나에게 뿐아니라 아들에게도 엄하고 학대하고 내게는 고역을 하게하는
감독관 역할로 변화가 되어갔습니다
김양재목사님을 알고 책을 읽고 큐티를 하면서 나에 죄를 보며
애통하며 지난 2년에 시간들은 나를위해 준비된 갈 상자속에 들어가
나일강 물에 나를 맡기며 믿음하나로 대책없이
말씀에 나를 맡긴 시간들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살아나는 큐티엠의 회원들을 보며 같이 웃고 울고..
선교사에게 복음을 전해받은 축복받은 집안의 후손이었지만
말씀으로 양육받지 못한 나는 인생의 고난을 해석할수 없었는데
김양재 목사님의 구구절절한 설교는 저를 살리는 생명수 였습니다
나에 거룩 나에 구원을 위해 수고하는 남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불쌍했고 안타까워서 그에 구원을 위해서 모든걸 인애하며 섬기자..
그러나 남편은 그런 나를 더욱 이용하고 웃습게 여겼던 모양입니다
인간은 100%죄인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깨달아 집니다
꼭 일주일전 성금요일에 저는 남편에게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당신이 돈 못벌고 나에게 함부로 하는 것은 참겠다
그러나 아들에게 함부로 하는것은 도저히 가슴이 아파서 참을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10살되는 아들은 태어나면서 아빠가 주는 돈으로 한번도 먹고 입은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