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9장 27-34절
예수님이 자신을 고쳐줄 수 있다고 믿는 두 맹인을 치료하십니다. 그러고 나서 두 맹인은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예수께서 행하신
일을 사람들에게 퍼뜨립니다. 예수님은 또한 귀신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왕의 힘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고침을 받은 맹인들처럼 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지 못했기 때문에 말하지
말아야할 때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제 처남은 생각 없는 행동으로 아내에게 스트레스를 주곤 합니다. 어제 그는 그의 핸드폰을
고장 내고서는 매우 당황스러워 하며 집으로 왔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목장에 가야하는데
시간이 늦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정신 나간 사람처럼 뛰어 다니며 무슨 일인지를 묻기 위해 제지하는 아내에게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목소리는 커졌고 그는 그렇게 해야만 겨우 사람 말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는 목장모임에 간다고 서둘렀지만 심지어 목장이 어디에서 하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처남에게 집전화로 전화해서 그의 목장 부목자에게 그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물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아내는 혼잣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가서 진정시키고 위로하지는 못하고 저는 어리석게도 “당신 동생은 도대체
뭐하는 거야 지금?“ 이라고 말하고 말았습니다.
제 마음 속에 혹은 제 말 속에는 사랑이 없었습니다.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하는데 저는 적절치 못한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주님! 저의 말을 지켜 주시옵소서! 제 입술에 판단과 정죄와 비난이 아닌 칭찬과 격려의
언어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