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9:35
예수님은 말과 행동으로 천국이 이미 자신을 통해서 이 땅에 왔음을 드러
내셨습니다. 말만 아니라 실천을 통해서 천국이 왔다는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당근, 질병이 물러가고 귀신이 물러가고 사망이 물러갔다는 것 아닙니까?
예수님의 눈에 이스라엘에는 양들을 돌봐줄 목자가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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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든 도시와 촌을 두루 다니며 사역하신 울 주님께서는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들처럼 고생에 지쳐서 힘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제자들에게 한마디 하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구나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여라.(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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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요한복음 판에서는 애매하던 문맥인데 마태 판에서는 영혼을 위한
추수라는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지금 너희들이 하나님께 전도자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하라는 말씀이 아닙니까,
저는 전도를 잘 못하지만 전도가 중요한 줄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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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해도 전도의 시발점은 영혼에 대해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다른 목적으로 출발하거나 준비 없이 전도를
하기 때문에 때때로 나 때문에 복음의 문이 막히는 것 같아 속상하고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기독교는 쇠퇴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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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사람들이 기독교를 바라보려고 하지도 않고 교회가 이들에게
줄 수 있는 것도 없어 보입니다. 이미 사람들은 교회에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서 이런 현상은 뚜렷한 것 같습니다.
아, 모두가 다 내 탓입니다. 나는 언제까지 내 나라를 세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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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사역에 대한 요약과 일꾼에 대한 말씀(35-38)
a.사역에 대한 요약;35
b.사역의 이유:36
c.일꾼에 대한 요청:37-38
사도들의 파송(10:1-4)
a.열두 제자;1
b.제자 목록: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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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게도 민망히 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다시 영혼의 추수를 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더 이상 나만, 내 가족만, 우리 구역원만, 챙기는 내 안의 이기주의를
떨쳐 버리고 우리 교회가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
공동체로 견고히 서 가게 하옵소서.
2014.7.25.fri.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