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한 산파
작성자명 [오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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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3.26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가, 남편을 두려워 하는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만한 경외함이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오늘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2006년 8월 김양재 목사님을 만났고 서울교회로 가고자 기도하던 중 1년만인 2007년 8월 등록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12월 24일, 셋째를 출산하고 부터는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위험하다는 핑계로 목숨걸고 반대한는 남편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버스 두 번 갈아타고 전철을 세번 갈아타고 가야하는 현실이 두렵기도 하였습니다.
얼마전 목장예배갔다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아들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게 생겼을때 남편은 택시운전을 하다말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 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사고 날뻔했다며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설마 제가 아이를 길바닦에 방치하겠습니까? 늦으면 택시라도 타서 아이를 잘 맞이할텐데 남편은 허락없이 목장예배에 갔다는 이유만으로 불량엄마 취급을 하며 몰아세웠습니다.목장예배에 가는것도 이렇게 미워하는데 갓난 아이와 5살된 어린아들을 데리고 서울로 예배드리러 간다했을때 어떻게 나올지는 뻔한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남편의 허락을 받고자 맞주보고 말했다가는 욕들을게 무서워서 출근했을때 사랑의 언어로 문자를 보냈더니 뉴스에 나올일 있냐 며 협박하였습니다.자꾸이러면 대형 사고 난다는 뜻이었습니다.그래서 기분을 풀어주려고 앙증맞게 자기 미워!ㅎㅎㅎ 하며 마무리 문자를 보냈는데 그후로는 말도 못 꺼내고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요즘에 주일예배를 여기저기 메뚜기로 드리고 있는데 눈치밥 먹는것처럼 항상 걸립니다.남편 반대를 뒤로 하고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서울로 갈 수도 있지만 남편이 매일 갖다주는 돈도 안주고, 불같이 화를 내며, 냉전이 되는것이 두려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 전, 남편에게 순종하기,남편 세워주기, 남편에게 물어보며 일처리 하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전 남편을 무시하고 밟아주며 내 맘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였습니다.집에서 내 목소리가 더 크고 남편이 항상 내 눈치를 보며 살았기에 지난 명절때 아들은 우리집의 대장이 누구야 하는 시어머니 질문에 엄마요 하고 대답해서 얼굴이 뜨거워진 적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교회도 가라고 허락해 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이렇게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오늘 말씀을 보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하나님이 내 형편과 상황을 너무 잘알고 계실텐데 나는 서울로 예배드리러 가고 싶고 남편은 목숨걸고 반대하니,어떻게 하는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일까요?어떻게 하는 것이 은혜를 베푸시는 사건이 될까요. 남편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순종하는 것이 옳다고 깨닫습니다.주님! 사랑의 언어로 잘먹이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