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9;18-26
한 관리는 마음이 몹시 다급했던 모양입니다. 너무 곤고하고 힘들어서 예수님의 새 가치관에 감동받아 변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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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얘기가 나오면 나의 두 딸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몇 달전에 더 이상 딸에 다한 묵상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안할려고 해서 안하게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 관리처럼 나도 우리들교회에 와서 새 포도주 새 부대의 말씀을 듣고 두 딸의 구원에 대해 간절하게 애통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급한 마음도 있었고 말씀듣고 가치관이 변한 것도 있습니다. 먼 거리도 아닌데 만날 수 없으니, 주님께서 뚫고 들어가 구원이 이르게 해달라는 기도만 했습니다. 저들의 영혼이 죽지 않게 주님이 가셔서 손이라도 얹으시면 구원으로 살아날 것 같았습니다. 주님도 일어나 가시고 구원을 돕는 사람과 환경도 같이 가서 살아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은 그들의 형편을 아무것도 모릅니다. 교회에 다니는지, 믿음은 있는지, 예수님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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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구원이 늦어지는 이유가 나의 혈루증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내가 먼저 온전한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세상가치관을 질질 흘리고 다니는 것이 있습니다. 마태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좇았는데, 나는 욕심도 정욕도 자랑도 짊어지고 예수님을 좇아가려니 괴롭고 힘이 듭니다. 그 짐들을 조금씩 흘리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지만 아직도 움켜쥐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짐이 많아서 좁은 문도 못 들어 갈까봐 걱정입니다.
다 버리고 내려놓아서 혈루증이 끊어질 때, 내 믿음이 온전하여질 때, 세상에서 더 바랄 것이 없고 미련도 없을 때, 이제야 버렸다고 고백하며 너무 죄송해서 뒤에서 옷이라도 만지려고 할 때, 나의 구원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주님이 보시고 안심하라고 하라고 할 때가 빨리 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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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에게 이르셔도 아마 그 주변에 죽음을 향해 피리불고 훤화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들을 물리치시고 구원을 비웃는 자들을 내보내시고, 딸들의 손을 잡고 일으키시길 바랍니다. 그 소문이 퍼져 나에게도 분명히 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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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피리부는 자들과 훤화하며 떠드는 무리들을 물리쳐달라고, 두 딸의 믿음과 구원을 비웃는 자들을 내보내 달라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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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나의 혈루증이 끊어지기를 원합니다.
내 의지와 힘으로 안됩니다. 용서하시옵소서
더 좋은 것으로 끊어진다고 합니다. 도와주옵소서
민지민서의 구원을 방해하는 자들을 물리쳐주시고
비웃는 자들을 쫓아내 주옵소서.
구원을 이루어 안심하기를 원합니다. Jesus Name Amen
적용>나의 혈루증을 회개하고 두 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