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은 마태복음 9장1-8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호수를 다시 건너와서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을 만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중풍병자에게 그가 죄 사함을 받았음을 말씀하시지만 몇 명의 서기관들이
그 말씀에 불만을 품은 것을 아시고 그에게 일어나서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중풍병자가 일어나서 집으로 가고 무리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 목장에서 목원 중의 한 분이 자신은 신학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는 신학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니까 나눔을 하는 것이 두렵다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도 역시 신학적 지식이 없다는 말로 그를 즉시 안심시키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과 우리가 하나님과 더 좋은 관계를 맺기를 원하며 그 분을 사랑한다는
사실입니다.
또 다른 목원은 우리 목원들중 한 사람과 같이 자신이 5년 전부터 지금까지 전혀 큐티를
하지 못하고 고백했습니다.
어떤 관계에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매우 단순한 것입니다.
예배에 참석하고 큐티 묵상을 하며 목장에서 나누는 것. 바로 이것입니다.
(목장에서는) 아무도 점수를 매기거나 판결을 하지는 않습니다.
누구의 나눔이 다른 사람의 것보다 낫고 못한 것도 없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가운데에 행하신 것들을 나누는 것입니다.
모두가 자기의 침상이 있습니다.
오늘 저는 학생들과 알코올중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것이 어떤 것이며 그녀가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 저의 역할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나눌 때 마다 매번 저는 침상을 집어 듭니다.
주여! 저를 겸손하게 하옵시고 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용기를 주옵시며 제 침상을
들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