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은 마태복음 8장 23-34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갈 때 폭풍이 불어와 위험에 처하지만 예수님은
주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람과 파도에게 잠잠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들이 호수 반대편에
도착했을 때 두 귀신들린 자들이 예수님을 만나니 그 사람 안에 있던 귀신이 예수님이 그 곳에
오신 것을 항의합니다.
귀신들이 예수님께 돼지 떼에게로 보내 달라고 간청하자 예수님께서 그렇게 행하십니다.
돼지 떼들이 호수로 뛰어듭니다. 마을사람들이 예수님께 그 곳을 떠날 것을 부탁합니다.
저는 지금 여름학기 영어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 명의 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지난 학년의 영어수업에 낙제를 한 학생들이고 그래서
지금 여름학기 영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작년에 저는 그들을 학교에 남겨두는 것에
반대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라사)마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골칫거리로 여겼듯이 저도 학생들을 그렇게 보았습니다.
그들을 돌보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특히 그들 중 한명에게 몹시 화가 나서는 그를 학교에서
내보 낼 합당한 핑계거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리는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제가 찾고 있던 이유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그 학생을 다시 학교로 되돌아오게 했습니다.
저는 그 학생들 모두를 거절했는데 이유는 그들이 나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엄격한 통제가 아니라 따뜻한 격려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인정과 희망이 필요했지만 저는 그들을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번 여름에 저에게 다시 보내셔서 사랑하고 인정해 주며
격려하라고 하십니다. 수업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영적인 부분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한 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이 귀신이 들어간 돼지의 무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잠잠하게 하시는 폭풍 속에 있는
어린 제자들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회개한 것이 그들이 이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제 사명중의 하나는 그들의 낙제라는 나쁜 소식이 여름학기 수업을 통해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좋은 소식이 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의 영으로 저를 채우셔서 학생들과 제 인생에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해 반감을 멈추고 온전히 인정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