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주님과 만남
작성자명 [오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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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3.24
17살되던해 봄에 부르시고 그해 여름수양회를 통해서 우물가의 여인을 만나주시듯 인격적으로 죄인을 만나주셨고 저는 와 보라 하며 주님 만난 기쁨에 충만하였습니다.내가 만난 주님은 드러내고 싶지 않은 나의 아픔을 미리아시고 오셔서 치유하시는 분이셨습니다.저는 운명적인 가정에서 태어나 운명적인 삶을 살다 허망하게 죽을 인생이었습니다.귀신들린 언니, 그 언니로 인해 스님이 되신 아버지, 그로인해 중풍병을 얻으신 아버지, 집에서는 무섭고 밖에서는 존경받는 아버지, 술만드셨다하면 밥상을 던지는 폭군아버지로 인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허무함을 알게 되었습니다.귀신들린 언니를 고쳐보고자 한판에 300만원하는 굿을 1년 내내 하는 우리집,그로인해 땅팔고 집팔고 고향을 떠났고 가난한 삶은 시작되었습니다.중학교 1학년때 돈걱정없이 공부만 하는것이 소원이었던 저는 학업을 포기학고 공장에 돈을 벌기 시작하였습니다. 혼자 7식구를 감당해야 했던 큰오빠는 네가 우리집에서 제일 잘될거라 위로해 주었고 저또한 가족을 위해 수고하는 오빠가 안타까웠습니다. 그후 16살되던해 12월 부모님은 3일 차이로 돌아가셨고 저는 고아가 되었습니다. 병을 앓고 계시던 아버지와는 달리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충격이었습니다.아빠 돌아가시면 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살 꿈에부풀었던 저는 절망 하였습니다.이렇게 슬픔과운명과절망에 빠져있던저를 미리 아시고 찾아와 주셨고 그 예수님을 인하여 살 소망이 생겼습니다.엄마의 사랑을 갈구했지만 언제나 큰 오빠차지였는데 예수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것을 인하여 기뻤습니다.이렇게 비참하고 운명적인 자가 예수님을 만났는데 나의 인생조건을 개선해주고 빨간머리앤처럼 멋진 길버트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살게 해주시리라 믿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운명적인 나의 인생을 구속할 자라고 바랬습니다.그런데 내 뜻대로 되지 않았고, 대학에 들어갈 수 없게 되자 예수님을 버리고 세상에나와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만남과 동시에 헤어지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었습니다.남편고난으로 죽을것 같았던 34세 되던해 2006년 여름,김양제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은 17년 만에 다시 죄인을 찾아오셨습니다.죄악과 허물로 여기저기 상처뿐인 내 모습을 보게 하셨고, 1년내내 예배할때나 찬양할때면 눈물을 흘리게 하셨습니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속에서 주님은 죄악과 허물로 눌린 심령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고난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해서 오늘 내가 가난하고 학벌이 없고 내세울 배경이 없어도 소망이 있는것을 고백합니다.오늘 내게 있는 남편 고난을 감사함으로 순종하고끝내 이겨서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부활하신 주님!운명적인 죄인을 만나주심을 감사합니다.주님 이제야 100%옳으신 주님과,100%로 죄인인 나를 알았습니다.이제부터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열매맺게하여 주시옵소서.오늘 의현이 엄마에게 내가만난 부활의 예수님을 전하고자 방향을 잡습니다. 주님께서 할말과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