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
작성자명 [박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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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3.24
예전에는 밥을 먹을 때 식사기도 할 때만 감사하고 밥을 먹는 동안에는 여러 가지 생각으로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고 누구를 판단함으로 죄를 짓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밥을 먹는 30-40분 동안에도 내 영혼이 계속 감사하며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느끼게 되니 식사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고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밥 먹는 시간을 지금보다 더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려면 말씀의 빛을 받아야 합니다.
시 136:25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말씀이 주는 의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우리에게 식물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식물을 주시는 이유는 나를 사랑(인자)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셋째, 식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밥을 먹을 때 육신만 먹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도 같이 밥을 먹어야 참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밥을 먹는 삶 속에는 영의 양식도 담겨 있습니다. 밥을 먹을 때 내 영혼이 양식을 먹으려면 다음과 같은 말씀의 빛을 받아서 보아야 합니다.
* 그릇을 보게 하는 빛
딤후 2:20-21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 내용물을 보게 하는 빛
요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눅 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그릇은 사람의 마음을 뜻하는 것이고 그릇 속에 담겨진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는데 요한복음 1:1절에 보면 예수님을 말씀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의 떡이라는 것은 말씀이 우리의 영혼의 떡(밥)이라는 것입니다.
♡ 밥상 속에 담겨진 나를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
1. 내 마음에 있는 죄를 말씀의 물로 깨끗이 씻어버림으로 깨끗한 그릇이 되어 쓰임 받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2. 내 마음 그릇에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채워 선한 말만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3. 말씀을 마음에 가득채워 부요해지며 만족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릇에 내용물을 가득채우면 그릇이 부요해지듯이 내 마음에 말씀의 보화를 가득 채우면 영적으로 부요해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릇에 양식이 가득한 모습은 영혼이 배부른 모습을 의미하는 것으로 실제로 말씀을 마음에 가득 채우면 만족감을 느낌으로 다윗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고 고백하게 됩니다.
육신은 육의 빛(햇빛, 전등)을 받아야 하고 영혼은 영의 빛(말씀)을 받아야 정상적인 삶을 살수가 있답니다. (요11:9-10)
밥을 먹을 때 시136:25, 딤후2:20-21, 요6:48, 눅6:45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서 그 빛을 받아서 식사해보세요.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느끼게 될 것이며 식사하는 시간이 더욱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식사를 하는데 식사하는 동안 내 영혼이 여러 번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한끼의 식사에도 너무나 행복감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