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스스로 성결케하여
일주일 동안 법무교육을 받고 출근을 하였는데 이제 새로운 분위기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말에도 짜증을 나기 쉬우므로 더 많은 마음을 써야 할 때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의 얼음냉수와 같은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어 우리들을 축복해 주실 것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편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일러 가로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하므로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아이 사람이 그들의 삼십육 인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서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여호수아7:2∽5)
여리고 성을 정복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었고 아이 성을 정탐꾼을 보냈지만 자신들의 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천 명쯤만 적은 인원이 올라가서 정복을 하라고 말씀 합니다.
그러나 올라가서 패배를 하고 도망을 쳐 나아왔습니다.
지난번에 승리에 도취하여서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선지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 이렇게 하였다는 생각을 버리고 날마다 주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이 일은 분명하게 1절에서 아간의 범죄로 말미암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쟁에서나 일상생활에서 실패하는 경우는 우리의 죄 때문에 일어납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두절되기 때문입니다.
내 속에 있는 죄악으로 인하여 나도 어렵게 될 수도 있지만 공동체가 어렵게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범죄를 하였지만 그 것이 한사람의 범죄로 보지 않고 공동체의 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죄를 범한 것도 문제지만 공동체가 하나님을 향하여 바르게 나가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곧 그들이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대적을 능히 당치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자기도 바친 것이 됨이라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의 중에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의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11∽13)
공동체나 개인이 전쟁이나 삶에서 실패할 경우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는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나의 탐욕과 욕심으로 인하여 가정에 어려움을 끼치고 많이 회개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그 일이 그 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이것을 물리쳐 나가고자 합니다.
이 문제는 다른 사람이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나는 연약함을 날마다 고백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성결해지려는 노력이 없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 속에 있는 추악한 욕망들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려놓습니다.
성령이시어 내 속에 더럽고 추한 마음을 성령의 불로써 씻어 주옵소서!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