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거절의 복을 경험했습니까?
마음에는 원하지 않았지만
서툰 갈등의 대처와
내 속에 붙잡고 갈 적용된 말씀이 없었고
이기심으로 가득찬 내 죄를 보지 못하였고
세상 가치관,욕망으로 가득찬 나의 욕심이 화를 불렀습니다.
잘 섬기며 살아보리라 재혼하고 아기도 낳았지만
원치 않는 이혼소송이 진행되었고 나는 멸절 당했으며
아기의 임시 양육권이 남편에게 주어져
목장의 처방에 따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남편에게 아기를 보내고
아기를 보여주지 않는 남편을 원망하지 않는 대신
나와 장성한 자녀들의 예배의 회복에 목적을 두고
잠잠히 기다렸더니
재판상 불이익을 모면하고자하는 남편의 의도가 있었지만
지난 주에 아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달에 두 차례 1박2일 아기를 면접할 수 있지만
남편은 1시간만 아기를 보고 가라고 했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나의 거처로 오는 것이 거절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살던 집 별채에서
아기를 만나 잠시나마 정을 나누었습니다.
16개월된 아기지만 준비해간 엄큐로 큐티도 하였습니다.
이혼 사건만 없었으면 아주 아름다운 모습으로 일상을 살았겠지만
그 일상에서 나만 파내져 우리들 교회 공동체에 옮겨 심기워졌습니다.
잠시 였지만 남편과 한 터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아기와 머물렀던 시간이 못내 아쉬웠지만
다시 말씀 적용으로 살아가는 일상으로 돌아와
오늘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돌이켜보니 감사가 나옵니다.
남편의 거절이 오늘 나를 말씀에 다시 서게 합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에 예화로 나왔던
말씀을 알아가고 적용하는
우리들교회 큐티하는 아이들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지금은 곤란한 처지에 있는 듯하나 소망의 기도가 터져나왔습니다.
아기와 함께 온 가족이 우리들교회에서
큐티로 양육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배우자로 부터의 거절이 없었다면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가치관과 교만으로
아기 양육하기를 하였을 것이고
이런 내 죄가 밝히 보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아직은 하나님 보시기에 양육자로 합당한 사람이 아닌가봅니다.
틀림이 없으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합니다.
하나님 쓰시기에 좋은 사람으로 훈련받는
이 시간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하나님 오늘도 말씀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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