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마태복음 7장 1~14절 ‘나의 아버지’
#65279;내 아버지는 살아계시는 동안 나와 아내에게 원망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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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어머니를 구타하고 바람을 피워 어머니가 뇌졸증으로 쓰러져 그렇게 10년을 사시다 돌아가신 사실때문에 평생을 원망했습니다. 아내는 시아버지의 사랑을 받기는커녕 이거 해라 저것 사와라 맛이 없다하면서 화를 내시고 때로는 손찌검도 하시는 부모님 수중드는 시집살이가 너무 힘들다고 남들에게 입버릇처럼 떠벌이며 원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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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듣지 못하니 어울리는 친구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친척분들도 경조사나 특별히 아버지가 소집을 해야 모였습니다. 친적집에서 몇일 갔다 온다고 하시고는 하루도 자고 오지 못하고 밤에 오시거나 새벽에 돌아왔습니다. 심지어 하나뿐인 딸(내 누나)내 집(안양)에도 돌아가시기 몇일 전에 며느리가 싫다고 우는 며느리를 내팽겨치고 갔는데 겨우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다음날 요양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그날 저녁을 드시고 나서 잠자리에 들 시간에 집에 가야겠다고 하셔서 하루라도 주무시고 가시라고 간신히 설득을 해서 아침부터 나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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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도 우리집(일산) 근처로 잡았는데 아내가 문안인사 들이고 몇일 않되서 딸을 데리고 오라고 해서 아내와 딸을 마지막으로 보시고 왔냐 하시며 옆으로 쓰러지며 돌아가셨습니다. 그 전날 누나가 아버지로부터 예수님을 시인하신다는 고백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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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13절)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14절)
마지막순간이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시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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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내가 될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