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은 마태복음 6장 9-18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주기도문’의 본보기를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금식을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고 갚아 주실 것임을 믿고
은밀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기도를 하기 위해서 따로 시간과 장소가 필요하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많은 기도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교회와 목장은 기도를 위한 중요한 곳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때 기도를 하며 이 것은 기도하기에 적절한 때이며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기도들은 주기도문의 기도보다 훨씬 더 깁니다.
그러나 중언부언하는 기도는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심각하고 진지한 기도일 것입니다.
최근에 저는 주중에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하는 비교적 길게 하는 기도의 습관 때문에
(짧게 자주하는) 기도에 소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저의 잘못된 기도습관을 바로 잡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기도문‘의 길이와 그리고 그것을 암송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단지 52개의 단어로 되어 있습니다. 암송하는데 1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한 점들을 보고 저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루 중에 나는 얼마나 자주 1분이 채 안 되는 시간동안 누군가와 말을 할까요?
아마도 흔하게 많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전화통화의 대부분은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는 어떤 것을 구하기 위해서 하루 중에 자주 묻지 않는 것일까요?
묻지 않을 이유가 없으므로 저는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
제 아내가 이혼을 생각하는 한 여자와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집을 나서는 아내에게 그녀와의 대화에서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 것을 기도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셔서 아내는 힘을 얻고 집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주기도문’과 같이 1분이 걸리지 않은 기도였습니다.
주님! 기도하오니 하나님의 목적과 영광을 위해 제가 기도해야 하는 순간에 당신의 뜻대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