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리속에 내가 있나이다
작성자명 [김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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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3.20
정말 놀라우신 주님
우리 죄를 대신지을 희생양의 흠없고 순전함을 증거하기위해 마귀세력 속 권세자인 빌라도와 헤롯을 통하여 세상에서 조차 흠없고 순전함을 증거하신 하나님
나는 과연 내 가족의 죄를 대신 질 수 있을까
내 이웃의 죄를 질 수 있을까
그 죄가 내 죄가 되어 나로 더불어 십자가 그 수치스러운 형틀에 변명없이 공개적으로 매달려 처절히 못박힘을 당할 수 있을까
아니 나는 내 죄조차도 감당치 못하고 쓰러지고 마는데
혁명가인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를 못 박게 하소서 하는 무리 속에
바로 내가 있는 것이 아닐까
바라바는 어떤 의미로 보아야 할까
돈이 될 수도 있고 가족이 될 수도 있고 병이 될 수도 있고 권세가 될 수도 있고
민주주의가 될 수도 있고 자본주의가 될 수도 있고 법치주의가 될 수도 있는데
그 무리는 참 구세주를 모른 상태에서 예수를 못박게 하지만
나 또 너 결국 우리는 참 구세주를 알면서도 미리 해답을 알고 가면서도
결국 바라바를 놓고 예수 못박으라고 소리치는 더 못된 무리가 아닐까
주님이 주신 이 자유의지는 결국 실패해 절망하는 나를 보고 마는데
그것이 결국 축복인 것을 깨닫고 맙니다
내가 바로 이 무리 속에 있기에 세리처럼 삭개오처럼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고 애통해할때
문둥병자처럼 부정한 병 혈루증환자처럼 소경 귀머거리 중풍환자 손마른 자처럼 온전치 못할때
우리는 낮아짐을 자랑해야하고 수치를 자랑해야하고
못박게 하소서 소리치는 그 무리속에 있음을 들어내 자랑할 때
예수님 구원의 감격을 누릴 수 있겠지요
자연이 겸손해질 수밖에 없고 남을 정죄할 수도 없고 해서
그 실패한 무리 속에 있음을 고백할 때
구원을 이루시는 다시 구원해 주시는 주님이시기에
주님의 실제 음성을 마지막으로 들었을 때가 생각나고 그것을 이행치 못했을 때 주님의 음성이 그쳤는데 두고두고 그 의문속에 있었던 문제가 오늘 바로 해답을 받았읍니다
아이엠에프때 처절히 망해 두끼 금식으로 일년 동안이나 죽여달라고 하나님께 대들었을 때
주님은 음성으로 찾아오셔서
지금 네가 처한 그 상황을 그대로 전하고 다녀라하고 들려주셨읍니다만
내 착각은 내 망함을 전하라한 것을 회복해 주신다라고 해석하고 우리 집사람에게 극히 일부분 만을 알려주었건만
예수 믿으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창피하다며 교회조차 옮길 정도로 소란이 있었고 나 또한 해결된 뒤에나 전하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치를 들어낼 이유가 없다하고 두어 사람에게 전하고나서 그만 두고 말았는데
그 이후로 아무리 기도해도 음성은 중단된 채로 지금까지 오고있읍니다
그런데 오늘 못박으라고 소리치는 무리속에 있는 것을 자인하고 나타내라고 하시는 겁니다
예수대신 바라바놓으라 소리치는 무리속에 있음을 드러내라하시는 겁니다
예수믿고 나가는 것은 성공과 회복만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나를 죄인된 나를 들어 내는 것이고
그 죄인된 무리를 다시 구원하시는 약속을 보고 믿으라 하시는 겁니다
회복후의 나를 간증하는 것보다 실패속의 나를 간증하라는 것입니다
놀라우신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파는 무리속에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