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보니 "사람에게 보이려고"가 2번이 나오고,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2번이 나옵니다.
부인하고 싶지만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의 기준이 여전히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에 있음이 인정이 됩니다.
내 말과 행동이 어떤 평판을 가져올지,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가 기준인 삶인 것 같습니다.
나의 이런 행동과 말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실까?, 기뻐하실까 안타까와하실까 하는 생각은, 나중에 또는
조금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나 같은 자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시기 위해서 은밀히(in secret) 보시는데, 이건 안 보시겠지,이건
모르실거야 하며 죄책감 없이 살았습니다.
나의 지난 날의 죄악들을 생각나게 하시니, 지은 죄에 비하면 나의 고난이 크다고 주님앞에 구해달라고 말하기가
염치가 없습니다. 지금 데려가서도 할 말 없는 인생인데 지금까지 살려주시고, 상처와 죄를 덮어주시고 예배를
조금씩 회복시켜주시니 그 은혜가 너무 큽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사는 삶 살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께서 기뻐하실지, 안타까와하실지가 기준이 되는 삶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